
페키아 제국.

페키아 라고 하는 제국에서는 어느 겨울의 밤에 이따금 오로라가 찾아오곤 했다. 밤하늘이 여러빛으로 밝히고, 별들이 유난히 반짝이는 이 밤. 제국의 한 여인이 호수의 근처에서 생각이 많아보였다.
표정은 복잡한 감정들이 얽혀있었고, 눈은 허공을 향해 있었다. 차가운 공기에 소름이 돋아 몸을 부르르 떨다가도 다시 평정심을 찾아서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 때, 그녀를 애타게 찾는 목소리가 멀리서 들려왔다.
혼자 있고 싶어했던 그녀는 자취를 감추었다.
.
.
.
.
"
"리나 황녀님!!!"
"...."
아무것도 듣고 싶지 않았다.
그저 숲 안으로 더 들어갈 뿐이었다.
안으로 들어갈 수록 울고 있는 풀벌레 소리만 들려왔다.
벌레를 싫어했지만 편안해졌다.
황궁보다 더.

"황자님..."
"무슨 일이오?"
"황녀님께서 황궁 밖으로 나가셨다고 하옵니다.."
"후우...도대체 왜 자꾸 그러는 것인지.."
"내가 찾아보지."
.
.
.
.
.
![]()
"악...!!"
"황자님..!!!"
"이제는 오라버니가 아니라 황자님이냐?"
"내가 그렇게 못마땅 해?"(남준)
"하아...저는 혼자 있고 싶습니다."
"그냥 네 방에서 혼자 있으면 되는데, 왜 굳이 황궁을 벗어나려는거야."
"오늘...오로라가 있다고 해서..."
"어릴 때부터 지겹게 봐온 것이 오로라 아니더냐."
"그날그날이 다릅니다."
"제발...말도 안되는 변명하지 말고, 네가 나가고픈 진짜 이유를 말해."
"...."
"왜 진짜 이유를 말하지 못하는 것이냐."
"...쉬십시오."
"하아아...그래, 너도 쉬어라."
내가 그에게 말 안 하는 이유는 말해봤자 달라지는 게 없기 때문이다. 내가 말해도 그들은 이해하지 못할 것이 뻔하고, 내가 원해도 들어주지 않을 것이 뻔하온데..내가 왜 쓸데없이 입을 열어야 하는가. 그냥 넘겨 버리는 것이...나을 것만 같았다.
.
.
.
.
"어디를 다녀오십니까?" (지민)
"아, 잠시 황녀 방에 다녀왔다."(남준)
"황녀가 또 황궁을 나갔다지요."(지민)
"들었느냐?"(남준)
"시녀들이 난리가 났는데, 어떻게 모릅니까."(지민)
"후우.....그래...모를 수가 엾지.."(남준)
"왜 황녀는 자꾸 나가려 하는 건지 아십니까?"(지민)
"낸들 알겠느냐, 정 궁금하면 직접 물어보거라."(남준)
"형님은 왜 직접 안 물어보십니까?"(지민)
"수차례 물어보았다."(남준)
"..."(지민)
"나는 이만 들어가보마."
"주무세요."
"그래."
.
.
.
.
똑똑.
"누구요."
"나다."(석진)
"혼자 있고 싶습니다. 내일 이야기하시지요."
"나는 지금 이야기하고 싶구나."
"황태자님 죄송하오나, 저는 지금 피곤합니다. 그러니 내일 이야기 하시지요."
"너 새벽까지 잠 못 드는 거 알고 있다. 그러니 어서 문을 열어."
"하아...알겠습니다."
.
.
.
" 형님은 어디 계십니까? "(호석)
"황녀를 보러 갔다."(윤기)
"황녀를요...?"(호석)
"그래, 아마 또 잔소리를 하러 가신 게 아닐까."(윤기)
"하이고오...형님들을 황녀를 왜그렇게 달달 볶으시는지..가만히 좀 나두시지요..."(호석)
"나도 그러라고 하고 싶구나, 그러나 형님이랑 애들이 말을 들어야지..그리고 황녀는...아니다."(윤기)
"왜 말을 하다 마십니까? 사람 궁금하게 시리.."(호석)
"됐다. 이제 방으로 좀 가거라. 잠 좀 자자.."(윤기)
"예예...주무세요."(호석)
.
.
.
.
"어인 일로 몸소 여기까지 오셨습니까."
"그러게. 내가 왜 왔는 지 궁금하지 않느냐."(석진)
"궁금하옵니다."
"황녀야, 잠시 앉아보렴."(석진)
"그 말투..하지 마십시오. 원래 하던대로 하세요."
"오늘은 싫구나, 어서 앉아봐."
"하아...무슨 이야기이길래..."
"황녀, 요즘 힘든 것 없느냐."
"이거 하나 물으려고 오신겁니까."
"나는 아직 할 이야기가 많이 남았어. 그러니 서두르지 말아라. "
"내 들어보니, 황녀가 황궁을 자주 나간다 하더군. 생각해 보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거니 했지."
"그 이유를 물어보실 겁니까. 그런거라면•••."
"아니."
"...?"
"황녀야, 나는 너를 너만큼 잘 알지 못한단다. 그래서 항상 노력해. 너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그래서 네 입장에서도 수없이 생각을 한단다. 너에게 상처 주기 싫기 때문이야. 그러니 내게 너무 선을 긋지 마렴.."(석진)
"제가 언제 제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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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황녀, 황태자로서 말하오니 앞으로 황궁 출입을 자유로이 허가한다. "
"...!"
"언제든 나가고 싶을 때 나갔다 오렴, 나는 너가 다치지만 않으면 뭘하든 도와줄거란다."(석진)
"그러니 이 오라비를 그만 밀어내려고 하렴..네가 그렇 수록 나는 마음이 너무 아파."
"...."
"아직 네가 마음을 열기 힘들다면, 열 때까지 노력할거다. 그래도 마음이 안 열린다면 기다리고 또 기다릴거야."(석진)
"나는 언제나 너에게 진심이었어."
"밤 늦게 미안하구나. 잘자렴, 리나야."(석진)
"...황태자님도 주무세요."
.
.
.
.
.
![]()
"형님, 황녀에게 다녀왔다고 들었습니다. 진짜입니까?"(호석)
"그렇다,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석진)
"문제는 아니고, 혹시 황녀에게 잔소리를 하러 가셨을까봐요...안그래도 황녀 기억을 잃고 많이 방황하고 있습니다."
"내 잘 알고 있어, 그래서 잔소리가 아닌 배려의 선물을 주고 오는 길이야."(석진)
"그렇군요.."(호석)
"그리고 호석황자, 둘만 있을 때는 말 놓으라 하지 않았나 ..."(석진)
"아...그게 좀 어렵습니다.."
"뭐가 어렵느냐"
"그냥..좀..하하...."
"늦었으니 들어가서 자거라. 나는 업무 좀 마무리 하고 자련다."
"너무 무리하지 마십시오.."(호석)
"그래..후우..."
.
.
.
.
"언제까지 이 세계에 있어야 하는 지.."
사실 나는 다른 세계의 사람이다. 대한민국에서 왔다. 경찰이었는데, 범죄자를 쫓다가 심하게 다쳤다. 그 이후로는 정신이 없었고,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런데 일어나 보니 이곳에 와 있었다.
낯선 곳이라 더 두려웠다. 경찰이라고 두려움이 없는 게 아니니까..
그리고 이 사람들에게 마음 열기가 어려웠다. 가끔 하늘에서 오로라가 뜰 때면 몰래 나가서 보곤했다. 내가 유일하게 마음을 달랠 수 있었던 곳이 숲 속 호수 쪽이다. 그러나 거기 있는 것도 들켰다.
하필 신분도 황족이라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없어 너무 답답했다. 뭘해야할 지 잘 몰랐다. 실제로 여기 온 건 너무 당황스러웠으니까. 막상 와보니 황녀가 무슨 일을 하는지도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 지도 잘 모르겠다.
"하아아...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 것이냐..."
말투는 자연스레 알아서 나왔다. 이건 다행이었다.
몸도 자연스럽게 알아서 따라주면 참 좋았을 것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이곳에서...정말 난감하구나.."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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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황자님..!!!"
"이제는 오라버니가 아니라 황자님이냐?"
"내가 그렇게 못마땅 해?"(남준)
"하아...저는 혼자 있고 싶습니다."
"그냥 네 방에서 혼자 있으면 되는데, 왜 굳이 황궁을 벗어나려는거야."
"오늘...오로라가 있다고 해서..."
"어릴 때부터 지겹게 봐온 것이 오로라 아니더냐."
"그날그날이 다릅니다."
"제발...말도 안되는 변명하지 말고, 네가 나가고픈 진짜 이유를 말해."
"...."
"왜 진짜 이유를 말하지 못하는 것이냐."
"...쉬십시오."
"하아아...그래, 너도 쉬어라."
내가 그에게 말 안 하는 이유는 말해봤자 달라지는 게 없기 때문이다. 내가 말해도 그들은 이해하지 못할 것이 뻔하고, 내가 원해도 들어주지 않을 것이 뻔하온데..내가 왜 쓸데없이 입을 열어야 하는가. 그냥 넘겨 버리는 것이...나을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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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다녀오십니까?" (지민)
"아, 잠시 황녀 방에 다녀왔다."(남준)
"황녀가 또 황궁을 나갔다지요."(지민)
"들었느냐?"(남준)
"시녀들이 난리가 났는데, 어떻게 모릅니까."(지민)
"후우.....그래...모를 수가 엾지.."(남준)
"왜 황녀는 자꾸 나가려 하는 건지 아십니까?"(지민)
"낸들 알겠느냐, 정 궁금하면 직접 물어보거라."(남준)
"형님은 왜 직접 안 물어보십니까?"(지민)
"수차례 물어보았다."(남준)
"..."(지민)
"나는 이만 들어가보마."
"주무세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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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누구요."
"나다."(석진)
"혼자 있고 싶습니다. 내일 이야기하시지요."
"나는 지금 이야기하고 싶구나."
"황태자님 죄송하오나, 저는 지금 피곤합니다. 그러니 내일 이야기 하시지요."
"너 새벽까지 잠 못 드는 거 알고 있다. 그러니 어서 문을 열어."
"하아...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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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님은 어디 계십니까? "(호석)
"황녀를 보러 갔다."(윤기)
"황녀를요...?"(호석)
"그래, 아마 또 잔소리를 하러 가신 게 아닐까."(윤기)
"하이고오...형님들을 황녀를 왜그렇게 달달 볶으시는지..가만히 좀 나두시지요..."(호석)
"나도 그러라고 하고 싶구나, 그러나 형님이랑 애들이 말을 들어야지..그리고 황녀는...아니다."(윤기)
"왜 말을 하다 마십니까? 사람 궁금하게 시리.."(호석)
"됐다. 이제 방으로 좀 가거라. 잠 좀 자자.."(윤기)
"예예...주무세요."(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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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인 일로 몸소 여기까지 오셨습니까."
"그러게. 내가 왜 왔는 지 궁금하지 않느냐."(석진)
"궁금하옵니다."
"황녀야, 잠시 앉아보렴."(석진)
"그 말투..하지 마십시오. 원래 하던대로 하세요."
"오늘은 싫구나, 어서 앉아봐."
"하아...무슨 이야기이길래..."
"황녀, 요즘 힘든 것 없느냐."
"이거 하나 물으려고 오신겁니까."
"나는 아직 할 이야기가 많이 남았어. 그러니 서두르지 말아라. "
"내 들어보니, 황녀가 황궁을 자주 나간다 하더군. 생각해 보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거니 했지."
"그 이유를 물어보실 겁니까. 그런거라면•••."
"아니."
"...?"
"황녀야, 나는 너를 너만큼 잘 알지 못한단다. 그래서 항상 노력해. 너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그래서 네 입장에서도 수없이 생각을 한단다. 너에게 상처 주기 싫기 때문이야. 그러니 내게 너무 선을 긋지 마렴.."(석진)
"제가 언제 제 입장을...!"
"리나 황녀, 황태자로서 말하오니 앞으로 황궁 출입을 자유로이 허가한다. "
"...!"
"언제든 나가고 싶을 때 나갔다 오렴, 나는 너가 다치지만 않으면 뭘하든 도와줄거란다."(석진)
"그러니 이 오라비를 그만 밀어내려고 하렴..네가 그렇 수록 나는 마음이 너무 아파."
"...."
"아직 네가 마음을 열기 힘들다면, 열 때까지 노력할거다. 그래도 마음이 안 열린다면 기다리고 또 기다릴거야."(석진)
"나는 언제나 너에게 진심이었어."
"밤 늦게 미안하구나. 잘자렴, 리나야."(석진)
"...황태자님도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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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황녀에게 다녀왔다고 들었습니다. 진짜입니까?"(호석)
"그렇다,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석진)
"문제는 아니고, 혹시 황녀에게 잔소리를 하러 가셨을까봐요...안그래도 황녀 기억을 잃고 많이 방황하고 있습니다."
"내 잘 알고 있어, 그래서 잔소리가 아닌 배려의 선물을 주고 오는 길이야."(석진)
"그렇군요.."(호석)
"그리고 호석황자, 둘만 있을 때는 말 놓으라 하지 않았나 ..."(석진)
"아...그게 좀 어렵습니다.."
"뭐가 어렵느냐"
"그냥..좀..하하...."
"늦었으니 들어가서 자거라. 나는 업무 좀 마무리 하고 자련다."
"너무 무리하지 마십시오.."(호석)
"그래..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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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이 세계에 있어야 하는 지.."
사실 나는 다른 세계의 사람이다. 대한민국에서 왔다. 경찰이었는데, 범죄자를 쫓다가 심하게 다쳤다. 그 이후로는 정신이 없었고,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런데 일어나 보니 이곳에 와 있었다.
낯선 곳이라 더 두려웠다. 경찰이라고 두려움이 없는 게 아니니까..
그리고 이 사람들에게 마음 열기가 어려웠다. 가끔 하늘에서 오로라가 뜰 때면 몰래 나가서 보곤했다. 내가 유일하게 마음을 달랠 수 있었던 곳이 숲 속 호수 쪽이다. 그러나 거기 있는 것도 들켰다.
하필 신분도 황족이라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없어 너무 답답했다. 뭘해야할 지 잘 몰랐다. 실제로 여기 온 건 너무 당황스러웠으니까. 막상 와보니 황녀가 무슨 일을 하는지도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 지도 잘 모르겠다.
"하아아...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 것이냐..."
말투는 자연스레 알아서 나왔다. 이건 다행이었다.
몸도 자연스럽게 알아서 따라주면 참 좋았을 것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이곳에서...정말 난감하구나.."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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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황녀에 빙의하게 된 계기가 있다.
나는 현실에서는 이리나 라는 이름의 경찰이었다. 나는 경찰들과 비밀리에 조사하고 있는 사건이 있었다. 범인이 밝혀서 그 범인을 잡으러 뛰어가고 있었다.
"거기 멈춰!!!!"
.
.
.
그 범인은 가면 갈수록 강 쪽으로 뛰어갔고, 나는 무전으로 경찰들에게 지시했다. 나는 팀장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었기에 그들에게 잡기를 대기하고 있으라 했다.
"야 니들 ×× 강 쪽에 대기타고 있어라. 그 자식 지금 그 쪽으로 간다. 내가 최대한 따라 잡아서 제압할 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팀장님!! 그 쪽은 위험합니다!!! 그 강에서 다리 공사 하고 있어서 반대편에 막아서기 힘듭니다..!!"
"그럼 니들은 반대편이 아니라 내 쪽으로 와. 시간이 걸리더라도 와라. 내가 알아서 잡고 있을테니까."
"다리가 완성이 안되어서 많이 위험하실텐데요!!!"
"뭐...?"
정신차리고 보니 다리는 아직 난관이 설치 되어 있지 않았고, 잘못하면 옆으로 빠질 수도 있었다. 이런 위험한 곳에서 나는 범인과 몸 제압을 해야했고, 그러다 결국 범인은 나를 강가 쪽으로 밀어넣었다.

"우윽...으읍ㅂ....!!"
수영을 배웠지만 물이 자꾸 나를 끌어당기는 듯했다. 점점 아래로 끌려갔고, 숨이 멎었다. 그 때부터 아무 기억이 없다.
밖에서는 나를 부르는 사람들 소리가 났다.
"이팀장님!!!!!!"
"야 이리나!!!!!!!! 이팀장!!!!!!!!!"
"야 이 새×야, 너 뒤졌어 시×..우리 팀장님한테 뭔 짓을 한거야?!!"
'얘들아, 으윽..'
.
.
.
.

여기 이 나라의 황녀는 산책을 하다가 다리에서 떨어졌고 그 뒤로 물 안에 나처럼 빠져서 위험할 뻔 했다고 한다.. 이름도 나와 같은
'리나'이다..그래서 그런지 이 황녀의 몸에 들어온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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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현실에서 어떻게 되었는 지 모르지만, 이 황녀는 황자의 가까스런 도움으로 살았다고 한다. 물 안에서 어떤 남자의 손을 내가 잡았고, 그 남자가 이 나라의 황자이다.

나는 처음 일어난 이 상황에서 너무 당황스럽고 두려웠다. 여기 사람들은 이 황녀가 기억을 잃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당연하다. 누군가 몸에 빙의했다는 것을 이 사람들이 어떻게 알 것인가. 그것도 가장 지위가 높은 레이디인데.
.
.
황자들은 각각 다 어머니들이 달랐다. 이 나라의 황제인 사람이 결혼을 몇 번씩이나 하는 바람에 10황자에 한 명의 황녀가 나왔다. 그 중 첫 번째 황녀가 내가 빙의한 황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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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이었던 나는 황족들의 생활이 답답하기만 했고, 황궁도 지루하기만 했었기에 자주 나갔다. 그러나 이 황궁에서는 황녀가 자주 나가지 못하게 막았고, 그래서 앞의 일이 일어난 것이다.
.
.
.
똑똑
"누구냐."
"저입니다. 황녀님. "
"들어오너라. 근데..네 이름이 뭐라고 했지..?"
"진짜로 기억이 안 나십니까...제 이름은 아연입니다. 편하게 아연아 라고 불러주십시오. "
"그래 알았다. 내가 기억을 잃어 일상 생활이 많이 불편하니, 네가 좀 도와주겠느냐..?"
"예...? 제가요..??? 저따위 황녀님의 몸종이 무엇을 도와줄게 있겠습니까...저는 그냥.."
" 너가 도와주면 좋겠는데..."
"앗....알겠..습니다아...!!!!!!"
"(싱긋) 고맙구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러분..제가 이 작품을 장편으로 내려다가 지금 연재하고 있는 장편들이 생각나서..그 작품들을 완결한 뒤 내기로 제 자신과 약속(?) 했습니다. .ㅋㅋㅋ 이건 맛 보기..?><
(급하게 수정. 황녀 한 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