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수 💚

언제나 최고 ✨

솔직히 말해서, 가수와 배우를 동시에 하는 건 정말 쉽지 않아요. 연기라는 직업은 감수성과 감정에 최대한 몰입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생각할 시간과 여유가 필요하죠. 두 가지 일을 병행하느라 시간이 부족하면 어느 한쪽에 소홀해질 때가 있어요. 그래서 제가 연기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면 ‘아이돌이라서 그렇다’는 말이 나오는 것도 이해가 가요. 그리고 제가 가수 출신 배우라는 것도 사실이고, 여전히 가수이기도 하니까 그런 편견이 따라다니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그런 판단에 휘둘리고 싶지 않아요. 제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양쪽 입장을 모두 공정하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댓글에 신경 쓰지 않고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것 외에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악플조차도 제 연기에 관심을 가져준다는 의미이니 감사하게 생각해야겠죠.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마다 새로운 출발이라고 생각해요. 배우로서 아직 부족한 점이 많고, 더 많은 경험과 공부가 필요하죠. 그래서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다 보면 편견과 선입견은 자연스럽게 사라질 거라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