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진짜 제가 잘생겼어요?"
지민쌤은 믿기지 않는다는듣계속
똑같은질문을했다.
여주:"네! 제가본 남자중에 제일!"
지민:"사실 헬스장다니면서 남성분들도많이받았는데
비실비실하다고,못생겼다고하셨는데...
여주씨가 저한테 처음으로잘생겼다고 해주셨어요."
여주:"에????그분들눈이 이상하거나 질투에요!
지민쌤 지금당장 아이돌해도 이상하지 않은일이에요!"
지민:"여주씨~아이돌은아니구..ㅎㅎ"
지민씨가 가분이 좋아보였다ㅎㅎ
그러니 내 기분도 좋았다.
다음날
아~오랜만에 카페에서 커피나마셔볼까?
여기 아메리카노 한잔주세요!
띠링.
어? 지민씨?
지민:"어? 여주씨! 이런데에서 다보구..ㅎㅎ"
여주:"지민쌤 약속있어서온거아니면 같이먹어요!
제가 쏩니다!"
지민:"진짜요?"
여주:"네! 당연하하죠!"
지민:"그럼 같잌ㅋ"
주문하신 아메리카노나왔습니다~
지민:"저도 똑같은걸로 한잔 더주세요."
네!
여주:"지민쌤! 알바생 너무예쁘지 않아요?"
지민:"내가보기엔 여주씨가 더예쁜데."
그순간...
심쿵이였다...
박지민...너뭐냐?
여주:"지민씬 취민가 뭐에요?"
지민:"운동하는거랑 춤추기..노래하는거요!"
여주:"왘진짜요? 지민씨 춤추는거 보고싶다ㅠ"
지민:"낼헬스장가서보여줄께요...
부끄럽지만..ㅠ"
지민씨의 부끄러워서 얼굴이 빨게지는게 너무귀여웠다.
지민:"여주씨는 어떤일하세요?"
여주:"전 편의점알바,카페알바,pc방 알바했는데
운동하려고pc방 알바끊었고
회사 취업준비중이에요."
지민:"저도 회사취업준비중이에요.
♧♧회사요."
여주:"저도♧♧회사요!!!"
지민:"대박!
진짜 대박이네용!"
여주:"그니까요!
거기 사장님도좋으시고 회사 시설도좋고,
무엇보다 월급이...ㅋㅋ"
지민:"맞아요ㅋㅋ
거기 월급이 쎄죠?"
여주:"그 회사 가는 이유중 하나!"
지민:"아~너무웃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