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나에게로 찾아왔다.
“야, 이여주”
“?”
여긴 또 어디?
또 꿈인가?
근데…쟤…왤케…화나있어??
뭔데!!?!

”너 진짜 내가 그렇게 싫어?“
”어…?“
”왜….물어보는거야?“
”하…그게 말이라고…“
“이제는 아예 모른척하는거야?”
“하…..”

“아..아니…”
“그래..사실 널 아예 좋아하지 않았던적은 없어”
”뭐?“
”지금은 모르겠지만“
”어릴적엔 널 좋아했었어“
”그런데 넌 인기가 많았고, 이미 여자친구도있으니“
”내가 뭐 어떡하겠냐, 그냥 친구로 남을뿐이지“
“…그럼”
“지금은??”
“지금은………”
“널…..좋아…”
나는 말을 다 끝내지 못한채
아침을 맞이했다.
이 꿈은 뭘까
나랑 김태형은 왜 싸우고있었을까?
아니지 왜 화나있었을까…? 궁금했지만..꿈이니..
그냥 넘어갔다.
꿈에서 내가 말했던게 머릿속에 멤돈다..
사실 난 어릴적
사춘기 시절 김태형을 좋아했었다.
중2시절
”야! 김태형!“
”너 또!!….“
"?"
내빵을 처먹고 튄 김태형자식을 잡기위해 반을 찾아갔는데 그때 김태형은 어느 한 예쁘장한 소녀와 손을 잡고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징짜??ㅎㅎ”
그리고 내가 불렀을때는

“어? 아..왔어?”
“근데 왜 왔어?”
라며 날보더니 여친 손을 뿌리치더라
여친 표정은 섞었고.
나도 그때 김태형이 너무 짜증나고 왜 손을 뿌리치는지 에휴.., 근데 사춘기시절에는 다 그렇지 뭐 그래서 지금까지 친구사이를 잘 유지했다만…..
근데 생각해보니까 그때
“왜 여자친구 생겼다고 말안했지??!”
“ㅅ1ㅂ새끼가^^”
“아놔 그래서 그때 김태형 여친이랑 싸움났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빡치네?^^“
“이건 나중에 따져야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