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성추행을 한 남자
를 보았다
민현 : ..어.. 여주야.. 나 잠깐 화장실 갔다올게ㅎ
"응ㅎ 빨리 갔다와ㅎ 아직 할게 많아.."
스윽
터벅터벅
삐삐삐삐
뚜르륵..
뚜르륵..
철컥
남준 : ..여보세요? 민현이니?
민현 : 네.. 여기 **카페인데 그.. 1년전 성추행한 남자가 나타나서요.. 빨리와서 여주 데려가세요
남준 : 알았어 5분안에 도착해
뚝
터벅터벅
스윽
남학생1 : ?
민현 : 죄송하지만..
민현 : 여긴 오지마셨으면 해서요ㅎ
남학생1 : 니가 뭔데 내가 여기 오지말라야ㅋ
남학생1 : (두리번 응? 어? 여주다ㅎ

민현 : 저는 말했어요. 한발짝도 움직이지 마시라구요
남학생1 : 비켜 이 ㅅㅂ놈아
민현 : 근데 왜 내가 존댓말을 쓰고 있는거지?ㅋ
민현 : 한발짝이라도 움직이기만 해봐. 가만안둬
한편
스윽
"응? 오빠가 여긴 왠일이ㅇ.."
남준 : 오빠랑 어디 갈때 있어
"나 근데 황민현이랑 이 프레젠테이션 하기로 했는ㄷ"
남준 : 민현이한텐 내가 이미 말해놨어. 빨리 가자
"ㅇ..어디 가는ㄷ"
스윽
터벅터벅
(남학생1이랑 눈 마주쳤음)
주르륵 (눈물)
"..ㅇ..오..오ㅃ..빠.."
남준 : ..? ㅇ..여주야..? (상황파악) ..음.. 여주야.. 앞만 보자.. 괜찮아.. 오빠만 봐..
"...ㅇ..오..오ㅃ..ㅏ.."
여주는 심하게 떨고 있었다
남준이는 그런 여주를 꼭 안아주었다
남준 : 괜찮아.. 오빠 여기 있잖아.. 오빠 여기 있어.. 괜찮아..
민현 : ㅎ 결국 송여주랑 눈이 마주쳤군?
퍼억
민현 : 송여주 건들이지 말라고 했잖아ㅎ
퍼억
민현 : 그 때 내가 말했을 텐데, 다시 한 번 송여주 건드리면 그땐 진짜
죽이겠다고ㅎ
퍼억
퍽
쫘악
"..끄읍..끕..흐읍...읍.."
남준 : 오빠 여기 있어.. 오빠만 봐.. 뒤돌아보지 말고
카페는 그냥 난장판이었다
바닥에는 피가 줄줄 흐르고 있었고
사람들은 112를 부르고 어쩔줄을 몰랐다
여주는 심하게 몸을 떨며 울고 있었고
남준은 그런 여주를 달래며 꼭 안고 있었다
그 소식을 들은 지민과 태형은 달려롸 민현과 같이 남자를 패고 있었다
지민 : 다시 (퍽) 우리 여주 (퍼억) 건들이기만 해봐
태형 : 그땐 (퍼억) 진짜로 (퍽) 안봐줘 (퍽)
삐용삐용
경찰3 : 여기 *** 남성분 체포하겠습니다
경찰4 : 이제부턴 저희한테 맡기시죠
민현의 손에는 피가 줄줄 흐르고 있었다
여주는 계속 떨고 울고 있었지만 민현에게 달려가 자기 손수건으로 피를 닦아줬다
"끄읍..흐읍..."
남주가 민현으로 바뀐것 같아서 이번엔 남준&지민&태형 분량을 좀 넣어봤어요ㅠ
2021년 마지막 글 올렸습니다
다은 화는 낼 올릴것 같네여!!
2021년 잘 마무리 하세요~!!
손팅 부탁드릴게여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