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한번 더 당황스럽다 ]
「 눈떠보니
거실에 또..... 」
“ 으아으ㅡ으
술 취해서 무슨 짓을
한거야... ”
“ 으어...? 이불 커버에 피..? ”
그 순간
이마를 탁 쳤다.
“ 아,.. 그치
생리 할때구나.. ”
“ 으어,... 오늘은
일 다 때려쳐야지.. ”
오늘은 하루종일
이불안 에서
민둥민둥 거릴
예정이다.
어차피 움직이지도
못한다..
“ 미래의 나야,,
부탁행 ^.^ ”
“ 아니 근데 그나저나 무슨
벌써 4시야,.. ”
“ 알람 맞춰놓고 몇시에 일어난겨.. ”
“ 일단 오늘도 1일 1투바투! ”
“ 상쾌하게 ~....
는,.. 무슨 찝찝해... ”
“ 으으,.. 조이연 일하려나.. ”
우리의
게으른 여주는
오늘도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요^^!
??? 무슨129~ -
“ ㅇㅑ, 나
초콜릿 좀 사다주겠니? ”
얼마줄건데 -
“ 아 심부름비
만원 ”
퇴근하면 언니가 -
달려갈게~^^
“ 아~ 네~ ”
밍기적 밍기적
거리는 우리의 여주는
그렇게 일어난지
얼마 안되어서 또
잠을 잡니다~
“ 여보쉐ㅇ ”
어? 왜? -
“ 뭐야,..
조이연 모른 척 하기는? ”
응..?? -
“ 초콜릿 좀,
빨리 퇴근 하면 갖다 줘~ ”
그래, 조금만 기다려 -
“ 뭐양.. 이제 정신
차렸나 보넹.. ”
금방 갈게 -
“ 응ㅇ,.. 근데
이 언니가 제정신이
아니다,.. 빨리 와랑.. ”
그렇게
또 아침이 되었다,
아니, 그래서 배고파서
방을 나왔다.
아니 근데 왜
님이 또 여기게세요...

“ 엥...? 최연준이
왜,.. 거실에서 자고있어..? ”
다신 마주치고 싶지
않은데요ㅠㅠㅠ
전화 벨 소리가
울린다.
“ 여보세요? ”
야, 근데 너 어제 -
최연준 같은 사람 누구야?
“ 최연준 같은 사람..?
최연준 우리 집에 있,..
아니 없어, 절대,네버,
어 말 안했나?! 그 최연준
닮은 남사친!!!! ”
오? 그래 야 전번 좀 -
찍어 봐, 나도 친구 좀
맺자
“ 어,.. 안 되는데... ”
야 그럼 카톡이라도~ -
어제 초콜릿 사줬잖아~
“ 생각해볼게.. ”
“ 이런걸 악연이라고 하나??!! ”
자꾸 이상한 일만 생겨ㅠㅠㅠㅠㅠㅠ
하느님 진짜 왜 그러세요 ㅠㅠㅠ
근면성실하게 살았습니다...

~ 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