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여돌이 최연준 열애설 상대라고? ]
「 신인 여돌이 최연준
열애설 상대라고 나불거린 날 」
“ 하,.. 그래 뭐 공식 입장 도
나왔으니까. ”
“ 빨리 가야지.. ”
그래도, 남 걱정 만 할 순 없다.
나도 내가 해야 할 일이 있으니까.
“ 시간 얼마나 남았어요? ”
“ 2시간 1시간 정도 남았어요, 빨리
들어갑시다. ”
“ 네, 의상 들어가요. ”
“ 저 여기, 메이크업 한분 안 오셨어요? ”
“ 오시는 중 인 것 같은데.. ”
“ 그럼 여주씨, 조금만 부탁해요.. ”
“ 네..? 아.. ”
“ 어차피 여주씨 전공 메이크업
쪽 이었잖아요. ”
“ 넵... ”
“ 저쪽 분 이에요,
저기에 도구들 다 있어요. ”
“ 네.. ”
솔직히 자신 없는데,..
하라면, 뭐,.. 해야지.
“ ㅋ 아 웃겨,..
언제 산부인과 간건
알아가지고. ”
“...?”
그 아이돌 은
최연준 열애설 기사를 보고있었다,
근데, 마치 자기가 그 열애설 상대
라는 듯이.
“ ..? 최연준 씨랑
사귀세요..? ”
“ 아..ㅎ; 네 ”
“ ..? 신인 인데.. 그래도
되는거에요? ”
“ 뭐, 어때요 ㅋ
둘이 사랑하면 되는거지. ”
“ 산부인과는 왜 간거에요..? ”
“ 같이 잤는데요;;; ”
“ 남에 연애사에 뭔 관심이세여; ”
뭐 저런 신종 또X이를 다 봤나,
존X 띄겁네.
그 열애설의 상대가 나 라는 말을 할 뻔 했다,
그 말이 입 밖으로 나올뻔 했는데, 욱 할뻔 했는데,
이성의 끈을 다시 잡고, 내 할일 을 했다.
이게 기사가 난다고 한들,
진짜라는 물증은 없으니까, 심증 만
있으니까.
“ 다 됐어요,
그리고 어디가서 함부로 그건 말
지껄이고 다니지 마세요, 한순간에
망할 수가 있으니까요. ”
“ 열심히 한땀한땀 공들여 만든 탑이,
그 실수 한번 때문에 무너질 순 없잖아요. ”
그렇게 미소를 지어주고
대기실을 나왔다, 기분은 조금
뭣 같지만, 그래도 조금 시원했다.
뒷통수가 조금 따갑긴 했는데,
뭐 내 알빠는 아니다,.. 점심 시간이라
빨리 밥 먹고, 회사에 가서 인턴
챙겨주러 가야되고, 인턴 일도 가르쳐 줘야
하니까.... 내 인생..

미쳤다,.. 미쳤... 이게 진짜 퓨마 같은데요..(?) 제 최애 모델입니다, 제껍니다. (진지)
~ 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