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보고 싶을 때 남기는 말

[04] 무한

어느날 빛으로 내게 닿은 너는.

눈 깜짝할 새에
내게 사랑이라는 빛을
청춘이라는 시간을 안겨주었지.

그런 너를 멀리서 바라보다가
어느날 느꼈어.

끝도 없이 펼쳐진 빛과 시간을
너에게 쏟고 싶다고.

아마도 난 너에게
 무한을 약속한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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