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가자ㅎ"
"어..어...."

해맑게 웃으며 날보고 손짓하는 너에,
솔직히 조금... 설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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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야야, 거기 아니야..."
"음?"
길도 모르면서 무작정 앞서가는 니가 너무 귀여웠다.

"괜찮아, 니가 알려줄거잖아ㅎ"
"이씨...."
일부러 널 노려보며 투덜대는데, 니가 덧붙였다.
ᆢ
"너랑 같이있는데, 뭐가문제야?"
......
"....////"
또또.. 설레게 자꾸 왜그러는거야,....
"/////..."

"ㅎ.. 얼굴 빨갛다."
"왜, 내가 잘생겨서?"
얼굴을 들이밀며 그런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니가 밉다.
아니, 쪼오ㅡ끔은.. 부럽다.
대체 무슨생각인거지....
"아참,"
"응..?"
"꼬마는 이름이 뭐에여?"

귀엽다는듯이 싱긋, 웃으며 나에게 꼬마라고한다.
니마음은.. 전혀 알수가없는걸.
"나? ○○○."
"오호, 반가워ㅎ 좋아좋아."
뭐가 좋다고 그렇게 싱글벙글인지..

"난, 박지민이야ㅎ"
"기억해..?"
"으응..? 어.."
ㅡ
댓글 1개이상 연재
손팅하고가세요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