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보다는 너, 너 보다는 돈

8화 - 새로운 인물

- 1층도 끝났어


※※※






기나긴 싸움이 끝나고 한숨돌리며
위층에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민윤기에
윤주는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금방이라도 곡소리를 낼것같았지만
주변이 너무 조용했기때문에 거친 숨소리만 내뱉었다






어느정도 쉬었겠다
바지에 뭍은 먼지들을 다 털고 일어나는데






쾅-!!!






아래층인 바로 1층에서 엄청난 광음이 일어났다
마치 폭탄이 터진것처럼
윤주는 급한 마음에 1층으로 빠르게 내려갔고
무전기 이어폰을 사용해서 민윤기에게 전달을했다






- 김윤주 이게 무슨소리야






- 모르겠어 1층에서 폭탄이 터진것같아






도대체 누가 살아있는거지?
분명 5층부터 1층 다 처리했다고 연락이왔었다
하지만 지금 누군가가 1층을 다시 올라오고있는것같다






" ..설마.. "






누군가가 T조직과 연맹을맺고 온거라면?
말이 달라지지
5층까지 난장판을 만들고 부하들 정신까지 가출하게
만드는거지 그후,
쉬면서 방심하고있을때
그때 칠려고 그러는거라면?






- 민윤기 잘들어 






- 왜 뭔데






- T조직과 누군가가 연맹을 맺은것같아






- 뭐?






- 연맹을 맺은거아니면 누군가가 숨ㅇ,






빠르게 발을 구르며 급하게 1층을 내려가며
윤기에게 정보를 전하고있었던 그때
1층에는 생각지도 못한 사람이 나타났다






- 역시 윤주는 눈치가 빨라






" ..ㄴ,니가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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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야 김윤주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드는 남자와 달리
윤주의 얼굴은 하얗게 질려있었다
왜 너가 여기있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표정으로
뒷걸음쳤다






" 되게 서운하네..오랜만에 만나는건데.. "






" 난 너 보고싶지도 않았어 당장 우리 조직에서 꺼져 "






갑자기 남자의 얼굴이 어두워지자
윤주는 몸을 잘게 떨었다
무슨 말실수를 한걸까 생각하게되는 얼굴이였다






" 내 조직에는 들어올려는 생각도 안하더니만..
민윤기네는 들어가고.. "






" 서로 협상하고 들어간거야 내 발로 들어간게 아니라고 "






" 뭐, 정말로 그 소문이 사실일까하고 온거야
다치게 하지는 않을테니까 걱정말고 "






" 김윤주 무슨...! "






그때 무전기로 대화를 나누다가
갑자기 끊어진 윤주의 목소리로 인해 어떻게 되는건
아닌지 걱정돼 민윤기는 1층으로 급하게 내려왔다
하지만 윤기도 윤주앞에있는 남자를 아는지 
윤주의 이름을 부르던 윤기의 목소리가 끊어졌다






" ..박지민..니가 왜...! "






" 나는 오면 안되는 사람인가? 왜 다들 놀래~ "






두사람을 제외하고 박지민이라는 남자 혼자
너무 여유로워보였다






" 넌 원래 오면안되는 사람이니까 당장 꺼져 "






말투는 거칠었지만 몸은 아니였다
몸이 잘게 떨었었고 적이였으면 분명 칼부터 들었을
윤주가 두려움이라는 단어에 행동하지못하고있다






" 뭐,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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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 볼날이 많으니까






다른 사람에게는 따뜻한 미소로 보일지몰라도
윤주에게는 섬뜩하다못해 소름끼치는 웃음이였다
영원히 못볼줄알았다 아니 보고싶지않았다
몇년간 피해왔는데 이렇게 여기서 허무하게 만나버렸다






" 김윤주 너도 쟤를 알아? "






" 그래..근데 너는 어떻게 안거야? "






" 모르는 사람이있겠냐 "






1위조직보스 인데






윤주는 그럴줄알았다는듯 잠시 생각에 빠져있는듯 했다
1위조직보스, 박지민이 당연히 그 자리에 있을줄 알았다






" 왜 그래 김윤주 "






아무말이 없는 윤주가 이상하자
어깨를 건들이며 물어보자 그제서야 정신이 드는지
말하기 시작했다






" 그래, 당연히 1위 보스는 박지민이겠지 "






" 뭔 소리야 그게 "






그 자리는 원래 우리 아버지 자리였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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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33세
J조직보스
- 김윤주는 원래 내 조직에 들어왔어야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