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동화.
16.기억11



강다니엘
전 이세계에서 불리는 이름은 천사 . 전달자였으나 .. 감정이 생겨 일을 망친후 천계에서 버림받아 민현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김재환
그러니까...넌악마 넌 천사?


황민현
넌이라니! 난 마왕이 될몸이라고.


하여주
후... 왜...왜 그곁에 있는거지?

이해안가는듯 니엘을보며 말하자 니엘이 눈치보듯 말했다.


강다니엘
감정이 생겼단 이유로 중립이 되지못했죠 일을 망친것도 제잘못이지만 그런절 이해하는 천사는 단한명도 없었어요.


강다니엘
그렇게 독방에서 지내게된 제가 우연히 인간세계로 올수있었어요.


강다니엘
하지만 전..이세계에서도 환영받지못했어요.

특별한것이 넘치면 부러움을사고 그것이 시기와질투가 된다.

천사또한 신의 창조물 신만큼은 아니지만 사람들의 질투를 사기 딱좋은 외모였다.

어느곳에도 적응못하던 니엘을 민현이 거두었다.


하여주
독방...

예전의 자신이 생각났다.

그것을 눈치챈듯 재환이 여주를 안쓰러운듯 보다 여주를 끌어 품에 안았다.


김재환
그만 가요.

그런 재환의 행동을 빤히 보는 니엘


강다니엘
... 당신...


김재환
이만 가죠. 앞으로 이곳엔 오지 마십시오.

재환이 경고하듯 말하자 민현이 피식웃으며 말했다.


황민현
내가 무례했어 신.


황민현
기다려 다시 당신을 만나러 또올테니까.


김재환
다음은 없습니다.

재환의 말에 비웃듯 말하는 민현


황민현
글쎄 난 다음이 있을것같은데?

그런 그를 뒤로한채 걸었다.

한참 걷다 집이보일쯤에서 재환이 입을열었다.


김재환
말도 안돼는 일이예요.


김재환
천사와 악마라니... 이곳은 위험해요


김재환
그만돌아가죠.

재환이 잡고있던 손을쳐냈다.


하여주
뭐?


하여주
우진이랑 수는 우리 성운이는?


김재환
그들이 위험할지도 몰라요 여주님도 그렇구요...


하여주
겨우 악마 하나봤다고 그렇지 않아.


김재환
아니요.


김재환
이 인간세계에 그것도 하필 이곳에 신이 존재하고 악마가 찾아오는


김재환
또. 천사가....거기에 신은 인간의 생에 간섭까지 했죠.


하여주
환아..


김재환
지금 제가.. 얼마나 불안한지.. 아십니까?


김재환
알고 계시잖아요.


김재환
저또한 감정이 생겨버린걸..


하여주
환아..


김재환
감정이 생긴 천사는 그힘을 잃고 죽음을 맞이하게된다.


김재환
전 여주님을 지켜야하는데 ... 왜자꾸 제가 지킬수 없게하시는 겁니까...

슬퍼보였다.

그두눈이 마음아파 하는것이 눈에보여 심장이 찢어지듯 쿵쿵거렸다.


하여주
나에게 소중한 것들이 이미 이곳에 있는걸..


하여주
이번 달이 보름으로 꽉차면 그때가자.

보름 까지 겨우 열흘 남았다.


하여주
꼭 내자리로 돌아갈테니 걱정마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