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 박지민과의 정략결혼
#01, 첫만남

길이
2018.11.14조회수 282

지민 엄마
잘 부탁드려요.

여주 엄마
저야말로, 우리 여주 잘 부탁드립니다

어찌하다 정략결혼을 하게된 나, 너무 불쌍한것.


배여주 ( me )
ㅇ, 어 음.. 안녕하세요?

지민 엄마
어머- 너가 여주니? 되게 이쁘게 생겼네 ㅎㅎ


배여주 ( me )
아하하.. 감사합니다!

드르륵-, 한참 어색할때쯤 문을 열고 내 정략결혼 상대로 추측되는 한 남성이 들어왔다.

그가 들어오자 방에는 은은한 향수냄새가 퍼졌다. 으음.. 이 냄새 왠지 좋은걸?

지민 엄마
어, 지민아 왔구나.


박지민
.. 네.

여주 엄마
지민이도 왔으니, 둘이 얘기하렴. 우린 커피나 마시러 갑시다!

드륵- 쾅. 두 어머님은 아주 사이좋게 나가셨고, 난 이 침묵을 어쩔줄 몰라했다.


배여주 ( me )
ㅇ.. 안녕 ?!!


박지민
응, 안녕.


배여주 ( me )
ㅇ..엇 받아줬다! 다행이네, 안 받아줄줄 알았는ㄷ..


박지민
뭐라고?

4초 동안 나는 얼음이 되었다. 아차, 속으로 말하려던게..


배여주 ( me )
아니 아니, 속으로 말하려던게!!



박지민
..푸흡, 너 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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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첫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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