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서의 아찔한 연애
[제 14화] 마지막



박여주
흐어..조올여..!

아냐 , 그래도 일어나야지..! 오늘은 마지막 날 이니깐..!

(뚜벅뚜벅)


박여주
우아! 윤기가 아침 차린거야?!


민윤기
그치ㅎㅎ


민윤기
와서 먹어!


박여주
응!!

냠냠쩝쩝 우걱우걱 걱우걱우 쩝쩝냠냠


박여주
으어! 마싯땅!> <


민윤기
맛있었어? 우리아가?


박여주
아 머래~///


민윤기
ㅋㅋㅋ


박여주
근데 오늘 마지막날인데 어디갈래?

ㅋ..사실 윤기 몰카를하려고 짜놨지ㅋ


박여주
아! 그럼 우리 마지막날이니깐 각자 가고 싶은데로 가자!


민윤기
으에..?

아 , 안 돼는데...

무슨일이 있을게 분명한데...? 어제 그 여자..


알바생
두고봐.. 큰 코 다치게 해줄테니..ㅋ

어떡하지..가고 싶은데 있는 것 같은데..각자로..


박여주
윤기야..?


박여주
무슨 생각을 하길래 불러도 몰라..?


민윤기
아 , 미안..!


박여주
쨌든 각자로 가자!!


민윤기
음..그 , 그러면..


민윤기
내가 걱정될때마다 전화할테니깐 받아! 그리고 무슨일 있음 전화하구! 어디있는지도 물어볼꺼니깐 말하구..!!!


박여주
알았어ㅋㅋ


박여주
준비 다 했다!


박여주
윤기야! 나 갔다올게!!


민윤기
헤이 , 스타삣..


민윤기
어디 가길래 옷이 그렇게 야해?!



박여주
이게 뭐가 야하다구...


민윤기
어디가는데?!!


박여주
비밀이야!


박여주
말 안 하구 이따가 갔다와서 뽀뽀해줄게!


민윤기
알았어! 꼭 해주기다!


민윤기
그.렇.지.만



민윤기
이걸로 가리고 가..! 누나 몸 다른 남자들이 보는거 싫어!


박여주
ㅋㅋㅋ 알았어!

불안한데..


박여주
드뎌 클럽 도차악!!

이제 윤기가 전화하겠지?ㅋㅋ

(띠리리리리링띠리리리리리링)


박여주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ㅋ


박여주
여버세여?!


민윤기
어 , 누나 어디야


박여주
느아? 클러업인데?


민윤기
뭐 , 클럽?


민윤기
어디야


박여주
클러업이라궁~


민윤기
아니 , 어디 클럽이냐구..!


박여주
요기 방탄클럽인ㄷ..

(뚝)


박여주
머지...?


민윤기
헥..헥..헥..헥..


박여주
흐헙..! 윤기야 벌써 온거야..?!


민윤기
누나.. 내가 놀러가랬지..클럽 오랬어...?


박여주
클럽으로 놀러온건데에?


민윤기
얼씨구?


박여주
왜앵~~~


박여주
나 이쨔나! 다른 남자들이랑! 춤 쳤다?! 재밌었겠징?


민윤기
....


민윤기
누나..너무해.. 남친도 아니고 남편 놔두고...!


박여주
(윤기 볼에 손을 올리고)왜앵~ 우리 늉기 질투느아?


민윤기
몰라..


박여주
맞네~ 질투하는고..!


민윤기
그래! 질투한다! 누나는 내 여자니깐..!

(여주 시점)

난 윤기의 질투를 원한 것 뿐인데..윤기가 화가 난 것 같다...ㅠㅠ

어떡해 풀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