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
특별편-진영이시점

녤원
2018.05.21조회수 617

너무 힘들었다.

나때문에 우리 엄마를 잃었다는 생각에 휩싸여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너무 위로받고싶은데, 누군가의 품에 안겨쉬고싶은데..

그때 딱 생각나는 사람이 여주누나였다

그래서 누나한테 위로받고있으니 김태형이 하는말은 내게 큰 타격감을 주었다


김태형
누나 남편이 찾아왔는데요

너무 싫었다. 정말이지 불쾌했다.

그렇다. 난 여주누나를 좋아한다. 여주누나를 좋아해서 여주누나의 남편이 싫은거다.

그래서 누나한테 같이 가자고하였다.

계단을 내려가는내내 생각했다.

어쩌면 내가 지금 누나를 좋아하고있는게 누나는 집착으로 느껴질수있겠구나

자칫하면 내가 날 행복하게해주는 사람을 힘들게할수있겠구나라는 생각에 나는 누나를 놓아주려했다.

누나의 연기를 보기전까지는..

누나는 배우가 아니다. 누나의 남편 박지훈처럼 배우가 아닌 그냥 평범한일반인

그래서그런가ㅈ누나의 연기는 눈에 띄었다.

누나의 눈은 진실만을 전해주고있었고 박지훈씨가 스퀸십할때도 불쾌하였지만 억지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잠시 김태형을 보니 눈치를 못채고있었다.

김태형이 눈치가 느린건아닌데.. 의외였다. 그리고 난 알았다. 내가 누나를 좋아해서 누나의 마음을 이해하는거라고

좋아하는 사람만 보이는거라고

누나는 집으로가기전 눈으로 다말하고있었다. 제발 붙잡아달라고

그리고 나는 박지훈씨가 나가기전에 긴 정적을 뚫고 말했다


배진영
누나 우리 같이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