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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이 소복히 쌓이던 겨울, 그 이후.
[2018년 7월 23일
여름이 절정을 달리며, 동시에 식어가고 있다.
향산 고등학교가 리모델링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인력이 부족하다고 해서 전원우, 최승철, 홍지수 그리고 내가 지원했다.
모교인데 리모델링 정도는 도와야지.
리모델링 시작 날짜는 이번달 말 31일이다.
오랜만에 모교를 간다는 게 마냥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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