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눈이 소복히 쌓이던 겨울, 그 이후.
+24

강엽
2018.12.24조회수 169

[2018년 12월 11일

날은 한껏 추워졌는데, 아직도 눈은 내리지 않았다.

저번달 말 내리긴 했었지만, 진눈깨비 수준으로 옅은 눈이라

실상 눈이 내렸다고 볼 수 없었다.

오늘은 윤정한을 찾아갔다.

누워있는 윤정한을 보면,

아직도 심장이 아리다.

익숙해지지 않는 부재는

매일같이 우릴 괴롭힌다.]
흰 눈이 소복히 쌓이던 겨울, 그 이후.


[2018년 12월 11일

날은 한껏 추워졌는데, 아직도 눈은 내리지 않았다.

저번달 말 내리긴 했었지만, 진눈깨비 수준으로 옅은 눈이라

실상 눈이 내렸다고 볼 수 없었다.

오늘은 윤정한을 찾아갔다.

누워있는 윤정한을 보면,

아직도 심장이 아리다.

익숙해지지 않는 부재는

매일같이 우릴 괴롭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