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걷자 김재환❣❣
째니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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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나 머그꼬야...?



윤지성 의사
이제 퇴원하셔도 됩니다ㅜㅜ


이여주
왜 울어요 울지마요 꼴사나워요.


김재환
흑흑ㅜㅜ


이여주
...넌 왜울어

윤지성의사, 김재환
후어엉ㆍ엉어엉억ㅜㅜㅜㅡ

간호사
흑흑...


이여주
;;

병원 전체가 시끄러워지자 재환을 끌고 암 말기도 고친다 뽁치병원을 나갔다

딸랑-

오늘도 북적거리는 카페 안 이었고 나와 재환이가 들어오자마자 카페 안 여자들은 모두 시선을 우리로 향했다.

아니, 정확히는 재환이에게.

왠지모를 질투심에 볼에 바람이 살짝 들어간 나였지만 이내 진정하고 황민현이 일을 하고있는 주방으로 향했다.


이여주
황민현!


황민현
? 왜


이여주
;;일하러 왔다 이 십새야


황민현
아


김재환
칫...


이여주
왜! 또 일하기 싫냐?!


김재환
...


이여주
말을 해 시밤*^^*


김재환
넹

본격적으로 서빙을 시작한 우리였고 재환이는 또 쩔쩔매고 있었다.

서빙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어떤여자
그... 전화번호좀 주실 수 있으세요?

이 이유 때문에.


김재환
어...그게...

왜인지 화가났다. 전에는 칼같이 거절하려고 했지만 지금은 망설이고 있었다. 내가 없으면 금방이라도 전화번호를 찍어줄것만 같았다.

난 입술을 꽉 깨물고선 재환의 뒤를 고의로 스쳐지나갔고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자신은 여자친구가 있다며 거절하는 재환이었다.


이여주
씨이...

세게 깨문 입술에서 피가 송글송글 맺혔다. 급히 휴지를 꺼내들어 피를 닦았고 입술에 맺힌 피를 본 재환이는 나에게 달려와서 피를 조심히 닦아주었다.


김재환
어이구... 어쩌다 이랬어...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재환을 보니 화났던 마음이 눈녹듯 사라졌다.

나, 아마도 재환을 많이 사랑하나보다.

왕새우만두(왕새만)
끝이 다가오고 이써~!

왕새우만두(왕새만)
민현이두 짝을 만들어 줄까여? 고민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