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 도련님들 계급이 높으시네요?
#6



조아영
....


조아영
" 어제 일을 말해야 하나... "


조아영
" 안 말했다가 진짜로 일이 생기면 어떡하지.. "


찬
뭔데 멍하니 있어?


찬
아침밥이나 하라구.


조아영
(깜짝) 앗.. 네엡...


찬
에휴 ㅉㅉ...


조아영
" 허..? "

▷


조아영
아, 도련님.


조아영
아침밥은 방에다 놓을까요?


정한
응


조아영
(싱긋) 네 알겠습니다

-

쨍그랑-!


조아영
?...뭐야


재범 / 집사
방금 뭔가 깨지는 소리가...


조아영
재범 집사님도 들이셨나요.?


재범 / 집사
네..


재범 / 집사
일단 가보죠..?

-


정한
하아..하아...


조아영
...도련님!?


재범 / 집사
!...유리조각 내려 놓으세요!


정한
(비틀) 하..왜...


정한
왜 자꾸 나타나는데...


정한
왜..!!


조아영
도련님!!


재범 / 집사
도련님 손에서 피나십니다..!


재범 / 집사
유리조각 내려 놓으세요!


조아영
도련님..!

아영이 정한이 유리조각을 잡고있는 손을 내리쳤다


정한
...아

그리고 피가 묻은 유리조각은 바닥으로 떨어졌다


조아영
하..일단 제가 응급처치라도..해놓을게요.


재범 / 집사
네....


조아영
..죄송하지만 좀 치워주세요...!


재범 / 집사
응 맡겨주세요 (반존대)

-


정한
....


조아영
" 따갑다는 소리도 안하네,, "


조아영
다 됬습니다


정한
....


조아영
!...손 막 누르지 마세요, 도련님


정한
하..


정한
무슨 상관이야?


조아영
그야 도련님이시잖아요.


조아영
살려주시는 분인데


조아영
뭐 조금 밉지만 그냥 놔두면 안되잖아요


정한
....


정한
내가..미워?


조아영
네..?


정한
하..아냐


정한
방은...어떻게 됬어....


조아영
음 카펫은 피가 묻었는데..


조아영
빨면 지워질 것 같습니다.


조아영
나머지는 깨진 유리조각 작은 파편들 같은게 문제죠


조아영
딱히 힘든건 없습니다.


정한
...그래


조아영
다른곳은 다치신 곳 없으신가요?


정한
없어.


조아영
네, 알겠습ㄴ..


정한
아 맞다, 너


조아영
네?


정한
나한테 친절하게 굴지마


조아영
....


조아영
네.?


정한
욕이나 반말같은거 빼고 친절하게 굴지마


조아영
....


정한
하 알겠냐?


조아영
..네 알겠습니다.


조아영
" 어쩌라는 거지... "


정한
방 깨끗하게 치워놔


정한
난 여기에 있을테니까.


조아영
네 알겠습니다


정한
길게 말하지마


정한
짧게 말해..


조아영
...네

정한은 그 말을 하고는 소파로 누웠다


조아영
....

▷


엄지 / 하녀
(치우는 중) 에에??


엄지 / 하녀
그게 무슨말이야;


엄지 / 하녀
친절하게 대하지 말라니!?


조아영
하..나도 모르겠어


조아영
하나도 이해가 안가서...


엄지 / 하녀
이해 안갈거같아, 나였어도 그럴걸


조아영
그래서 그냥 평소대로 해보고 뭐 어떻게든 해봐야지


엄지 / 하녀
응, 그래..


조아영
엉..빨리 치우고 빨래 널어야겠다


조아영
빨래 밀렸더라


엄지 / 하녀
아...


엄지 / 하녀
아프고싶다


조아영
시끄러ㅋㅋㅋ

▷


조아영
.....


원우
....


조아영
" 뭐..하는거지 "


조아영
" 이 자식은...? "


조아영
도련님..?


원우
....


조아영
....?


원우
풉ㅋ


조아영
???


원우
너 진짜 못생겼다ㅎ


조아영
....


조아영
" 갑자기? "


조아영
" 이렇게? 뜬금없이?? "


원우
이따가 권순영 오면 내방으로 오라고 해


조아영
..아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원우는 유유히 걸어 가버렸다


조아영
.....

-


조아영
?아, 순영도련님


순영
..ㅁ..뭐..!


조아영
" 뭐야.. "


조아영
원우 도련님께서 순영도련님이 오면 방으로 오라고 하셨습니다


순영
..원우?


조아영
네


순영
..그래

▷


순영
불렀냐?


원우
아- 그 있잖아


원우
여소 받아볼?


순영
....


순영
왜?


원우
아니 내가 알고있는 애중에


원우
괜찮은애가 있는데


순영
....;;


원우
괜찮아 계급도 1급이야


순영
...예쁘냐?


원우
엉ㅋ 엄청ㅋㅋ


순영
근데


순영
안받을래ㅋ


원우
?너가??


원우
왜?


순영
그냥.


순영
귀여운 애를 봐서

▷


조아영
준휘 도련님


조아영
아직..자고 계신가요?


준휘
....


준휘
..으응


조아영
?


조아영
자고 계시는구나ㅎㅎ


준휘
응...


조아영
그럼 옆에 계신분도 자고 계시려나?


준휘
응..?


준휘
!?..시바 뭐야


지수
우리 쭈니이이...


준휘
미친ㄴ 안꺼져!?


지수
헤에- 형한테 왜그래애


준휘
꺼지라고 좀!!


준휘
야!! 너 빨리 잡아!!


조아영
?앗 넵ㅎ


조아영
(진짜 잡고만 있음)


준휘
?!아니 빨리 침대에서 떼어내!!


조아영
앗 네엥ㅎ


지수
흐어엉...


지수
흐으으아앙..


지수
쭈니 너가 나한테 어떠케 그럴 수 이써...


조아영
" 푸학ㅎ 미칞ㅎㅎ "


준휘
...


준휘
제정신이에요? 형??


지수
우응..정상이야아..


준휘
내가 볼땐 아니거든?


준휘
빨랑 꺼져


지수
피이...


지수
나 좀 엎어죠..ㅠㅠ


조아영
?..아 저요!?


지수
우응...


조아영
" 진짜 미친걸까 "

-


조아영
" 시바아아아아아 "


지훈
푸학ㅋㅋ


지훈
ㅋ...ㅋㅋㅋ..


조아영
" 웃지마 이 자식아 "


조아영
" 라고 말하고싶다아아 "


지훈
ㅋㅋ뭔데 이건


지수
아아아ㅏ 우리 지후니이ㅠㅠ


지훈
?..꺼져


지수
지후니..일루오아앙..


지훈
꺼지라고 미친ㄴ아..!!


조아영
.....

어느순간부터 지수는 지훈을 쫓고있고 지훈은 도망가고 있다


조아영
..저는 가보겠습니다


조아영
전 분명 말했어요..? 간다고..??

▷


명호
?아 잘만났다


조아영
?네 도련님


명호
너 지수형 봤어?


조아영
아..지수도련님이요?ㅎㅎ

-


지훈
아니..시바..작작 좀 따라오라고오!!


지수
흐헹헹헹ㅎㅎ 지후나앙


지훈
아오 저 미친


명호
?저깄다


명호
홍지수우!!!


지수
으엥..? 나아?


명호
형이 마셨지!!


지수
뭐르을..


명호
내 방에 있던 술 형이 마셨잖아


조아영
" 그러게 술을 왜 방에 놓아놓는데 "


지수
흐에헿ㅎ? 나 아닌데에ㅎㅎ


명호
형이 맞구만 뭘 씨 팍


명호
그거 도수도 개높은건데


지수
흐에헤헤헼ㅋ


명호
....


명호
형 술깨면 다 말할꺼야


명호
닥치고 잠이나 자


지수
흐에에엥 잠 안오는데 나보고 잠자래ㅠㅠ


지수
너무해 지쨔아..ㅠㅠ


지수
그치 아영아아..ㅠㅠ


조아영
?네에..??


지수
저녀석들 지쨔..너무하자나..ㅠㅠ


지수
아영이가아 봐도 그러치이..ㅠㅠ?


조아영
..아 네에..너무하네요


지수
그치..ㅠㅠ!!


지수
내 맘아는 사람은 우리 아영이바께 없써....ㅠㅠ


지훈
저새끼 저러고 또 술깨면 ㅈ랄 한다


명호
너무 ㅇㅈ합니다.


지수
형한테 저새끼가 뭐야 이쉐캬!!


지훈
?야 튀어


조아영
....


조아영
" 미친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