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쓰레기

#66 아름다운 쓰레기

수술비

수술비가 꽤 많이 나왔다

결국

난 학교를 빠지고

부모님은 일을 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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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태형인 아직 자고 있는 상태

잔뜩 찡그렸었던 미간이 점점 펴지는 중이었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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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죄송합니다만..민윤기형..?

지민이다

갑자기 찾아온 지민이 누워있는 태형이를 보곤 씨익 미소짓다 다시 표정을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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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직..안깨어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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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네....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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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전에 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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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전 태형이 친구인데, 걱정이 돼서 왔어요..

완벽한 연기였다

이렇게 하면 의심은 덜받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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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궁금한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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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네? 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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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혹시....태형이 왕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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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ㅇ..왕따..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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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다친 상처가..따돌림 같아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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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니에요, 저희 학교 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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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런 일 안일어나는 학교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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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지금까지 한번도 안일어났어요

이게 실체였다

모든걸 숨기는

지민도 역시 그 한패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