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의 오빠들
#14 사상 최고의 오빠들 - 폭력[2/3]


드르륵-


배주현
" 얘들아 한여주가 전교인싸 강의건한테 번호따였다!! "

한여주
" 야 배주현..!!! 조용히 하라니깐.. "


배주현
" 왜? 사실이잖아~ "

여학생
" 여주야 진짜야? "

여학생
" 역시 여주ㅜㅜ 좋겠다.. "

여학생
" 대박.. 전교인싸한테서 번호를 따이다니.. "

한여주
" ㅇ..아..아니야.. 그냥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번호물어본것 같은데.. ㅎ "

여학생
" 아냐- 강의건 걔도 너한테 관심있을걸? "

드르륵-


임나연
" 뭐야 반이 왜이리 시끄러워 "


정은비
" 뭔일 있었어? "

여학생
" 어, 여주가 강의건한테 번호따였대! "

여학생
" 대박이지? "


임나연
" 엥 설마 "


임나연
" 강의건이 여주한테 번호를 물어보겠니ㅋ? "


배주현
" 뭔 말을 그따구로 하냐;; "


배주현
" 강의건한테 물어봐, 진짜 번호 물어봤는지 "


정은비
" 진짜,진짜로 따인거야? 강의건한테? "

한여주
" 응.. 따이긴했는데.. "


임나연
" ㅅㅂ, 강의건이 진짜로 번호를 물어봤다고? "

한여주
(불안) " ㅇ..응 "


임나연
" 하 ㅆㅂ.. "

쾅-


정은비
" 헐ㅁㅊ 나연이 빡쳤다 "


정은비
" 야 임나연 같이가 "

쾅-

한여주
"...? "

한여주
" 뭐지.. "


배주현
" 지가 혼자 분노하고 ㅈㄹ "

한여주
" 갑자기 왜 저러는 거 "


배주현
" 몰라, 번호따이니깐 질투하는거 겠지. "

한여주
" 그런가..? "

- 한편 나연&은비 -


임나연
" ㅆㅂ, 존나 빡쳐 "


정은비
" 왜 그래 "


임나연
" 강의건한테 번호따였대 잖아, 다른 사람도 아니고 강의건한테 "


정은비
" 아, 맞다. 너 강의건 좋아하지? "


임나연
" 하..ㅆ 몰라.. "


정은비
" 그것때문에 빡친거냐? "


임나연
" 어.. 생각해봐. ㅈㄴ빡치지 않나? "


정은비
" 난 잘모르겠는데 "


임나연
" 하.. 됐다, 이따 한여주랑 얘기좀 해야겠네 "

-점심시간-

한여주
" 아 배부르다 "


배주현
" 배 아프진않냐, 아까 보니깐 급하게 먹던데 "

한여주
" 핫.. 그건 배고파서 "


임나연
" 한여주 "

한여주
" 응? "


정은비
" 너 우리 좀 보자 "

한여주
" 갑..자기..? "

한여주
" 여기서 말하면 안될까..? "


임나연
" 조용한곳에서 얘기하고 싶은데.. "

한여주
" .... "


정은비
" 잠깐이면 될꺼야 "

한여주
" 알겠어, 주현아 너 먼저 반으로 가있어- "


배주현
" 어, 빨리 들어와 "

한여주
" 어디로 가서 얘기할꺼야? "


임나연
(씨익) " 따라와 "

-

한여주
" 옥상엔 왜..? "


임나연
" 아, 좀 하고 싶은 말이있어서-ㅎ "

한여주
" 응? 뭔데? "


임나연
" 여기, 좀 가까이 와봐 "

한여주
" ?"

( 나연이 여주의 머리채를 잡는다 )

콱-

한여주
" 아악- "


임나연
" 야, 너 진짜. 이리저리 꼬리치고 다닐래? "

한여주
" ㅇ..아악..!! 이것좀 놔..!! "


임나연
" 니가 꼬리치니까 강의건도 너만 좋아하잖아 "


임나연
" 존나 기분나쁘게 "

한여주
" 흐..흐윽...흑.. "


임나연
" 진짜 너 대체 왜살아? "


임나연
" 너 살아있는 자체가 드러워 "


정은비
" ㅋㅋㅋㅋ "


임나연
" 동생이 이딴 창녀니까 오빠들도 뻔하겠지ㅋㅋㅋ "


정은비
" ㅋㅋㅋ 인정 "


임나연
" 오빠들도 하나같이 너를 닮아서 쓰레기겠지, 여주야~? "


정은비
" ㅋㅋㅋ ㅁㅊ "

한여주
" 뭐? "


임나연
" 대드는것 봐라, 더 맞고 싶어? "


임나연
( 여주에게 주먹을 날리려고 한다 )

한여주
(나연의 주먹을 잡으며) " 너네, 뭐라했어? "

한여주
" 다시 말해봐. 뭐라했냐고 "

한여주
" 너희, 아미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수영언니 얘기 못들었지? "

※[담배]편 참고

한여주
" 우리 오빠들 건들면 ㅈ돼는거야 "

한여주
( 나연의 배를 발로찬다 )


임나연
" 악..!! 이 ㅅㅂ년이..!! "


정은비
" 야, 너 우리가 만만해보여? "

한여주
" 어, 너희도 나를 만만하게 보잖아 "


임나연
" ..ㅋㅋ 그래도 너희 오빠나, 너나 똑같은건 인정해.


임나연
둘다 쓰레기에다, 여우인거..ㅋㅋ "

한여주
" 너 아직 정신못차렸지? "

한여주
( 나연의 얼굴을 주먹으로 세게 때린다 )


임나연
" ㅇ..아악..!! 이 년이!! "

드르륵-


담임선생님(하성운)
" 한여주! 지금 뭐하는거야! "

한여주
" ㅅ..선생님.. "


임나연
" 흐..흐윽... "


담임선생님(하성운)
" 한여주. 너 교무실로 와. "


임나연
(입모양으로) ' 잘해봐-ㅋ '

한여주
" 하..ㅆ.. "

-


담임선생님(하성운)
" 왜그랬어. 한여주 "

한여주
" ..... "


담임선생님(하성운)
" 말 안할거야? "

한여주
" ..... "


담임선생님(하성운)
" 하.. 일단 가봐. "


담임선생님(하성운)
" 나중에 더 얘기하자. "

한여주
" ...네 "

-


배주현
" 여주.. 괜찮아? "

한여주
" 응..ㅎ 주현아, 나 먼저 집에 갈께... "


배주현
" 조퇴하려고? "

한여주
" 응.. "


배주현
" ...그래, 얼른 집가서 쉬어 "

한여주
" 응 내일봐- "

띠리릭- 철컥.

한여주
" 오빠들 나왔어- "


민윤기
" 여주야, 방금 너네 담임선생님한테 연락이왔는데 "


민윤기
" 사실이야..? "

한여주
" 으..응? "


김태형
" 여주 네가 친구한테 폭력을 썼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