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과 학생사이
둘째날-지각

민슈가아아아아
2018.03.11조회수 212

빠빠빠빠빠 빠빠빠빠 굿모닝-

한여주
흐아..몇시야..

08:50 AM
한여주
...?

그순간 드는 생각.

한여주
(아..망했다.)

난 머리를 빨리 굴리기 시작했다.

한여주
(지금 시각은 8시 50분 1분안에 준비하고 무조건 버스정류장으로 달려야해. 학교거리는 약 버스타고 7-8분. 잘하면 가능할지도.)

생각하는 1분1초가 아깝다. 달린다. 무조건 달려야만 한다.

한여주
하아..하아..버스가..

한여주
아..(눈앞에서 버스를 놓쳐버렸다. 하..뛰어가야하나..?)

생각할 겨를없이 그냥 무조건 뛰었다.

한여주
(아 근데 1교시 뭐더라..)

뭐 어찌 어찌 도착..뭐 당연히 늦었지만..

09:09 AM
한여주
하..

드르륵..

한여주
(모든 시선이 나에게 오는 느낌..)


윤기
왔네 지각생? 입학한지 얼마나 됐다고 지각이냐

한여주
아..죄송합니다.(미친 1교시가 담임이라니..하..)


윤기
그래 남아.

한여주
(이럴줄 알았다..)

한여주
그때부터 알수있었지. 내 학교생활은 이제 끝이구나.


윤기
뭐 그날부터 찍힌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