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보석을 낳는 아이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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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밖이다~ 와~~~

신발도 없이 숲속을 뛰어 다니는 정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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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엄마)

잠시만 기다리거라..발 다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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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앗..네///

얌전히 민혁옆에 서있는 정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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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엄마)

신발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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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식(삼촌)

아..지금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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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엄마)

니 신발이라도 벗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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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식(삼촌)

쳇..

자신의 발과 정한이의 발을 번갈아보더니 순순히 신발을 벗는 현식

백작을 쫒아내자마자 따라온 현식이 도착하자마자 신발을 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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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엄마)

이앤 상처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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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식(삼촌)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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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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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엄마)

너는 한번도 탑속방말고는 걸어본적없으니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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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엄마)

이녀석은 맨발도 단련되어있으니 다치지 않지만 넌 발에 굳은살이 전혀없으니 다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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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네///

커다란 현식의 신발을 신으니 너무크다

그러자 민혁이 손수건을 꺼내 둘로 나눠 신발과 발을 묶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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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아..이쁜게 두개가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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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엄마)

이런 손수건은 얼마든지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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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엄마)

안쓰러운것..가자..본성으로 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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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아!! 탑에서 보이는 저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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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엄마)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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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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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저 밖에 처음나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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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이건 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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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식(삼촌)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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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나무? 그럼 이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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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식(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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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와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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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식(삼촌)

춥지않니?

현식이 바지도없는 정한이 모습에 자신의 망토를 벗어서 입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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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크다~~

아직 바닥을 딛는게 어색한 정한

또 쫑쫑거리면서 뛰어다니다 넘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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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식(삼촌)

다치겠네,이리오렴..안아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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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감사해요^^///

현식앞으로가서 두손을 내미는 정한이를 번쩍들어서 안아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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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와~~

얌전히 현식의 품에 안겨있는 정한이

탑에서 멀어지자 무너지는 소리가 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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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어? 집이 없어졌어..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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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엄마)

이제 너는 형들이랑 본성에서 살꺼니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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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에? 저 이제 본성에서 살아요? 형아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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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엄마)

그래..나랑 우리 아들들이랑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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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식(삼촌)

나는 가끔 올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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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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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저 이제 가족이 생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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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엄마)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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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헤헤..좋다..

저 멀리서 삼형제가 다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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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아직 여기까지밖에 못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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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왜 삼촌한테 안겨있어? 이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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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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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호시도 아직 어려서 안돼..내가안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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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

호시 image

호시

몇살이나 차이난다고..

어느새 정한이에게 두팔벌려 오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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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네~

승철이에게 폭 안기는 정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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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따뜻해..

아무말 못했지만 현식은 갑옷을 입고있어서 조금 차갑고 불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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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내품이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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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으음..형아의엄마품이 조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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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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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엄마)

어머..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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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엄마)

너희 엄마는 내가 치료해줄께..걱정마..곧 만날수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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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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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엄마)

이제 여기가 너의 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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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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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이제 추울일도 더울일도 배고플일도 없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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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상처내서 너의 피를 빼는일도 없을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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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진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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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그럼..널 아프게할사람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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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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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

그러니까 너의 피나 눈물이 보석이 된다는건 비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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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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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엄마)

일단 먹을껄 가져다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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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엄마)

너희가 보살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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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

호시 image

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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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알겠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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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엄마)

나는 오랜만에 저택정검을 해야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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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아버지의 사람들은 모두 걸러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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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그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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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흠..이앨 담당할 하녀가 있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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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

누굴믿을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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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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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

일단 밥 가져오라고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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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지나가던 하녀에게 네명의 식사를 부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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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흠,...이방 난방이 잘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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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그러게. 집사아저씨 불러서 점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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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

지금은 바쁠껄? 엄마가 정검한다고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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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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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일단 정한아 씻고 옷갈아입자. 치료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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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왠지 흠칫하는 정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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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왜? 목욕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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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찬물시러...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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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푸핫.. 걱정마 아주 따뜻한물로 씻을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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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응...///

하녀하나가 들어와 목욕물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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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나가봐..우리가 알아서 할꺼니까

가서 내가 입던 옛날옷 가져와.. 이애한테 맞을만한걸로

하녀: 네. 도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