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보석을 낳는 아이

09.

1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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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끄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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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우리 막내 일어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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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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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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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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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씻고 밥먹으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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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응..금방 세수하고올께

승철이를 보자마자 달려가 안기더니 쫑쫑거리며 욕실로향하는 정한이

1년동안 많이 안정된 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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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다씻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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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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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승철이 손을 꼭 잡고 식당으로 향한다

둘이 들어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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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엄마)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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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엄마~~♡

어느새 민혁에게 엄마라고 부르게된 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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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엄마)

에구 우리 아들 잘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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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응.,아침에 큰형이 데릴러와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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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엄마)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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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

내가 가려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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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오늘은 큰형차례였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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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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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우리 막내 이따 밥먹고 쇼핑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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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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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응..상인거리 가서 너 봄옷도 사고 신발이랑 장난감도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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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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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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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아..디저트가게에 새로운 디저트 나왔다던데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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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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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

엄마도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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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엄마)

그럴까? 오랜만에 다같이 나갔다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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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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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빨리가요~ 디저트가게 품절되면 어떻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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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걱정마..,이미 사람을 보내 예약해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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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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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응.

그시각 상인거리 구석에서 그 가족들을 노려보고있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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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

날 이렇게 만들고 지들은 저렇게 행복하게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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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

저녀석을 잡아야 나도 돈을 만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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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

어쩌지?

몸에서 냄새나는 거렁뱅이가 귀족가족을 노려보고있자 주변에 평민어린아이 하나가 주의깊게 바라보다가

평민: 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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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뭐냐?

갑자기 다가온 어린아이에 놀라 정한이 앞을 막고

평민: 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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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형 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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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왜그러니?

평민: 저쪽 건물 구석에서 거지가 귀족나리를 노려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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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그래?

평민: 네..더러운 냄새나는 거지였어요. 노려보면서 돈이 어쩌구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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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

엄마..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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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엄마)

그래..드디어 모습을 드러낸것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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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고맙다..아가..이거 보답이야

승철이 주머니를 뒤져 금화하나를 내밀자

평민: 히익!! 안돼요..이런 큰돈 들고가면 저 죽어요

평민: 그냥 저 이쁜 형아 먹고있는 꼬치 몇개 사주시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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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아!!

승철이 주변을 바라보자 두눈번쩍이며 금화를 바라보고있는 주변 불량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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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형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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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응..그래 너가 먹고싶은거 다사줄께

금화를 다시 주머니속으로 넣자 불량배들도 흩어진다

평민: 살았다~~ㅎㅎ

아이는 승철이 사준 먹을것을 잔뜩 받아들고 집으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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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따라가서 보호해줘..그아이 부모에게 돈 주고

기사: 네

기사하나가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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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이제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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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엄마)

일단 잡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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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

지금은 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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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엄마)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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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다음을 노려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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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아빠가 날 노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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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응..걱정마..우리가 널보호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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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그래도 무서운지 엄마에게 안기는 정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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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엄마 정하니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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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엄마)

그래? 그럼 엄마손잡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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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결국 그날 디저트는 사오라하고 급히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