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프롤로그

정제육
2020.11.01조회수 114

비서
정윤오 본부장님..전화가 왔는데 받으시겠습니까..?


정윤오
손짓으로 가져오라 지시한다


정윤오
줘 봐.

전여친1
윤오야 내가 잘못했어 제발 다시 돌아와줘, 어? 제발...제발

폰 사이로 기억도 나지않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것은 단지 정윤오의 짜증만 유발할 뿐.


정윤오
전화하지 마.


정윤오
심기가 불편한 듯 머리를 쓸어만지며 전화를 꺼버린다


정윤오
앞으로는 이런거 가져오지마. 알아듣겠어?

비서
알겠습니다.


정윤오
비서에게 나가라 손짓한다

비서
서둘러 회사로 돌아간다.

홀로 남은 외제차

윤오의 머리가 지끈거리기만 한다.

그때,누군가로부터 연락이온다.


정윤오
여보세요.

회사원
저.. 본부장님 비서가 심하게 다쳐서 당분간 일을 못할 것같다고..합니다


정윤오
해고시켜,빠른 시일내로 비서구하고.

회사원
네 알겠습니다 본부장님.


정윤오
윤오의 머리가 더 지끈거리기 시작했다 가뜩이나 짜증났는데 더 짜증나는 일이 생기다니.


정윤오
부디 내일은 짜증나는 일이 생기지 않길. 한숨을 쉬며 정윤오는 옷매무세를 정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