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그리고 너 연재 끝나면 다시 돌아올게요ㅠㅠ 죄송합니다..

[BLOOM:좋아하게 될 것 같아] 는 새학기 첫날부터 쪽팔려 게임을 해 지게 된 여주. 친구들은 자칭 연애고수이지만 실은 모태솔로인 여주를 밀어주기 위해 범규에게 고백하라고 시켰다. 그 후에 시작 되는 범규와 여주의 이상하지만 설레는 드라마입니다.




오늘의 베스트->100위 감사해요😘
오늘의 베스트-> 6/19 44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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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베스트->6/27 62위 감사해요😍😍

BLOOM:좋아하게 될 것 같아

BLOOM:좋아하게 될 것 같아-35화

BLOOM:좋아하게 될 것 같아-33화

BLOOM:좋아하게 될 것 같아-34화

최여주

최범규

최수빈

최연준

김채원

김지우

학생들

여자아이들

남자아이들

강태현

휴닝카이

선생님

여주 아버지

여주 어머니

최여주(12)

최연준(14)

최수빈(12)

□□□

장규리

김시현

육성재

나 너랑 같은 중학교 나왔는데..

규리가 시무룩하게 말했고, 그럼에도 신경 안 쓰고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는 태현.

태현이 핸드폰을 다시 주머니에 넣고 가던길을 갔고,

태현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말하는 규리.

누가봐도 화난 표정으로 규리에게 가려는 성재를 막는 연준.

그리고는 성재를 끌고 어디론가 가는 연준.

연준이 성재와 교실 앞에 서서 교실을 들여다 보며 말했다.

너도 알잖아 우리 집 잘 사는 거

너 나중에 직장 걱정도 할 필요 없는뎅..ㅎ

피곤했는지 업드려서 그저 듣고만 있던 범규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는 연준을 보곤 말했다.

범규가 화난 듯하다가 또 칭얼대며 말했다.

범규가 연준의 한마디에 신나서 교실을 나갔고,

한 번만 더 연락하면 죽여버린다

성재가 살기 가득한 표정과 목소리로 말하고 돌아서 교실을 나갔다.

그러게 진작에 짜져 살면 좋았잖아??

규리를 보곤 비웃듯이 웃은 연준이 교실을 나갔고, 연준이 나가자마자 소란스러워지는 교실.

2/그러니까 솔직히 꼴 보기 싫었어ㅋㅋ

4/ㅇㅇ 난 저런 남친 있었으면 남친 볼 시간도 부족하겠다

내가 최여주보다 못한게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