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나는 그것을 드라마로 만든다
럽디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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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하숙집 여자친구



은비
...!!!!!!!!!

?
오랜만이다.....


은비
일단 가서 얘기해요.

?
은비야...


은비
네, 근데 언제 오셨어요...

?
응..어제...


은비
할 말 해요.

?
은비야..아무리 엄마가 잘못했다고 해도..


은비
......

조금만 이해해줘...응?


은비
이해했어요.

...그래...


은비
그래서 하실 말씀이 뭔데요..

딱히 할 말이 있어서 온게 아니야.. 은비 너 보고싶어서 왔지..


은비
그럼 얼굴 봤으니까 됐죠? 갈게요.

은비야..!!!!


은비
엄마도 참 너무하신거 아니예요?


은비
엄마가 먼저 떠났으면서, 이제와서 찾아와놓고 엄마 하고싶은대로 다 할려고하고. 너무한거 아니야?


은비
난 이제. 되도록이면 엄마 안보고 살려고. 우리 하숙집 언니들이랑 예원이랑 이렇게 사는게 좋아.


은비
그러니까 찾아오지마.


은비
그럼 건강하세요.

은비야......은비야...엄마가 다 잘못했어..그러니까...


은비
됐어요. 엄마 잘못한거 이제 없는걸로 해요. 그래야 안볼 수 있으니까.

........

은비시점) 나는 엄마에게 하지 못할 얘기를 하고 말았다..

엄마가....너무 미안하다...은비야........

흑.......


예원
은비야!! 잘 다녀왔어..?


은비
예원이 너도... 왜 나한테 우리 엄마인거 말 안했어??


예원
그게...아줌마가 사정을 하셔서...


은비
.....그래..


예린
무슨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힘내 은비야..


은비
고마워요...


정은비
은비야 들어가서 쉬어...


유나
그래, 어서 들어가..


은비
네.....


문별
저기....은비는 들어가서 쉬고..


문별
엄...아까 내가 하려던 얘기 있잖아...


정은비
아 맞다..


예린
근데 은비없이 해도 되는얘기야??


문별
은비한테는 내가 따로 말하지 뭐..


예원
아 넵.. 말해요 언니.


문별
그게...


문별
내가 여기 온지 얼마 안됐지만..(나 이거 몇번을 말하니..)


문별
나....


문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