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쯔! 기여운 여쭈에여!!

39. 고백 (분량주의)

39. 고백(분량주의)

배주현

"와~ 이제야 본 모습보여주는구나?"

김여주

"그건 너 아닌가? 가식덩어리 주제에 나에게 그런말을 할 자격이나 되?"

배주현

"와. 정국아 이게 쟤 본모습이야. 그럼에도 쟤를 좋ㅇ"

김여주

"야. 애꿎은 사람 끼어들게하지말고 너랑 나. 둘이서만 얘기하지그래?"

배주현

"ㅇ,이 여우년 주제에!!"

김여주

"여우년? 왜 내가 여우년일까? 이거..너 자기소개 하는거야?"

배주현

"ㄴ,너 정국이랑 아무 사이도 아니고 심지어 사귀는것도 아닌데 니가 왜 지랄이야!"

김여주

"이제 사귈것같은데? 내가 정국이오빠, 아니 전정국을 엄청 좋아하거든."

이럴려고 한게 아닌데..진짜 아닌데.. 고백하는 꼴이 되어버렸다. 에이 몰라 어짜피 할려했는대 뭘!!!

김여주

"정국아!! 나 너 좋아해. 예전부터 좋아했어 나랑 사귀자!!"

배주현

"???!!!"

전정국

"??????!!!!!!"

전정국

"........."

뭐야 이 오빠 왜 아무말도 안하지..? 나.. 아무말도 없이 차인건가..?..

배주현

"푸흡. 당당하게 고백해 놓고선 차였넼. 꼴 좋다 여주얔"

김여주

"......"

차인것인지 아무말이 없는 정국오빠에 차인것으로 생각하고 뒤를돌아 뒷문으로 갔다.

확!

전정국

"..어디가, 내 여친님"

김여주

"...."

배주현

"ㅁ,뭐야..?"

전정국

"왜? 우리 오늘부터 1일인데,"

배주현

"ㅇ,아니 너 나 안..좋아해..?"

전정국

"지랄하네, 누가 누굴 좋아해. "

배주현은 얼굴이 빨개진채 반에서 떠났고 나는 오빠가 날 차는건줄알고 속상했던 마음이있었지만 지금은 씻겨내려 마음속엔 그저 행복함만이 남아있다.

전정국

"우리 여친님 많이 속상했나? 미안해..고백들으니까 너무좋아서 멍때렸네"

김여주

"....흐극...흑...."

전정국

"왜..! 왜 울어! 누구야 누가 우리 여친 울렸어? 혼내줄까?!"

김여주

"..흡..나..차는줄..흑..알고.."

전정국

"내가 널 왜 차..널 처음봤을때부터 쭉 좋아했는데"

정국오빠는 뒷머리를 긁적이더니 나를 살포시 껴안았다. 포근함에 다리가 풀릴뻔했지만 그런 다리조차도 잡아준 정국오빠였다.

그.런.데

전정국

"내가 널 왜 차..널 처음봤을때부터 쭉 좋아했는ㄷ,"

박지민

"스탑! 여기가 킬링퐐트~ 크으으~ 역시 정국이가 형들닮아서 고백을 잘해~?"

김석진

"이야~ 역시 우리 막내 정국이! 솔로탈출 성공이다. 임마!"

전정국

"아 진짜아!! 형들 진짜 나빠!!"

정국오빠는 누군가가 찍은 동영상을 보며 부끄러워 하고있었다. 사실

그 누군가는....

박지민

"사람들 왜이리 모여있ㅇ..어..? 꼬맹이잖아? 꼬ㅁ,"

전정국

"내가 널 왜차.."

박지민

"헐 미친. 야 김태형 들었냐?..뭐야"

김태형

"ㅇㅅㅇ평생 놀림거리 저장중"

박지민

"야 임뫄 촬영하면 나지. 내가 찍는다."

지민은 태형이 찍고있던 폰을 건네받고 열중해서 찍기시작했으며 태형은 어디갔다온다며 반을 나갔다.

김태형

"나왔다"

박지민

"어디갔다왔냐?"

김태형

"아~ 팝콘"

박지민

"나도"

김태형

"자"

박지민

"으음~ 역싀 카라,냠얌 멜팝콘이지"

이렇게 된것!

전정국

"아 쪽팔려.."

민윤기

"정국이 남자네"

김남준

"애들 다봤을거 아니야?"

김여주

"예?!"

박지민

"몰랐어? 니들 전교생의 반이나 되는 사람들이 다 봤을걸?"

김여주

"오빠. 전학가는거 어때요? 아니..보내주세요"

김태형

"놉. 알콩 달콩 살아봐, 대표커플~~"

전정국

"아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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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버거 작가

음..안녕하세요 태태버거입니다! 아무래도.. 다음편이

태태버거 작가

마지막이 될것같네요..ㅠ 정말 슬프고 슬픕니다..(?)

태태버거 작가

마지막인만큼 더 열심히 쓸테니 봐주세요!

태태버거 작가

사랑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