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재)응큼한 정략결혼
#15 : 기억상실증&남자공포증



최여주
"으윽...여기 어디지...?"

꿈틀-


최여주
떨면서)"ㄴ..누구세요..?"


김태형
"왜..그래...나 김태형..."


최여주
"ㄱ...그게..ㄴ..누구.."

드르륵-


김민서
"헐..최여주...? 일어났음?"


최여주
"최..최여주가 ...누구..인지.."


전정국
"응? 자기 이름을 몰라?"


김서현
"하...혹시 말로만 듣던 기억상실증?"


박지민
"일단 내가 의사 불러올께"

몇분후-

덜컥-

의사
"최여주씨? 괜찮으십니까?"


최여주
떨면서)"ㄴ..남자...무..ㅁ..서워.."


김민서
"저기..얘가 기억도 못하고 남자만 보면 떠는데.."

간호사
"아마 남자공포증과 기억상실증이 같이 오신것 같아요"

의사
"가급적이면 남자분들은 중요하실때만 들어오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드르륵-


김서현
"일단 남자들은 다 나가 있어봐"

태형,정국,지민
"어"


김민서
"여주야 , 우리 기억안나?"


최여주
(끄덕)


김서현
"자 , 잘들어! 저기에 다 검정색인 남자는 내 옆에 있는 애 남친이고 , 말하긴 그렇지만 키작고 귀여운 애는 내 남친이고 , 나머지 키큰애는 니 남편이야"


김민서
"야 뭔 그걸"


최여주
"ㄴ..내가 ..결혼을 했었어...남편이라니..."

그렇게 시간이 점점 흐르고

•

••

•••

07:00 PM
똑- 똑-


김태형
"도데체 몇시간동안 얘기를..."


전정국
"다 자는구만"


박지민
"으휴 , 나는 서현이 데리고 나간다"


전정국
"나는 민서 데리고 나감"


김태형
"빠이"


김태형
"하...어쩌다가.."

따르릉- 따르릉-

태형 부모님
-"어 태형아 , 우리가 바빠가지고 미국에 있는 회사랑 협의를 못해서 말인데 대신좀 해줘"


김태형
-"어...네.."

태형 부모님
-"내일 12시에 , 구칠카페야"


김태형
-"네"

다음날-

터벅- 터벅-

? ? ?
"ㅎ 너 보고 싶어서 돌아왔어"


한민준
"여주야"


최여주
"으아..잘잤다..."

똑- 똑-


한민준
"안녕?여주야ㅎ"


최여주
떨며)"누...누구세요오..."


한민준
"나?ㅋ 너 남친이랄까?"


최여주
"그게..무슨..."(분명히 나 키큰애랑 결혼했다했는데..)


한민준
"사진 보여줘?"


(여주와 민준이 커플이었을때 찍은 사진)

뭐지 , 분명 그 남자랑..결혼까지 ..에잇 몰라


최여주
"아..진짜 맞네.."


한민준
"그치?"

그렇게 둘은 시간 가는 줄모르고 떠들어 댔다


김태형
"와 , 진짜 개 힘들었네.."


김태형
"뭐야 , 저거 한민준?"


김태형
"씨발 또 무슨 꿍꿍이야"


김태형
"일단 전화나 해야겠다"

•

••

•••

드르륵-


김민서
"야!! 한민준 너 여주한테 뭔짓을.."


한민준
"왜? 그게 궁금해?"


김서현
"어 , 존나 궁금해"


최여주
"ㅁ..무서워.."


전정국
"야 , 최여주 니 김태형이랑 결혼까지 했잖아!"


박지민
"맞아 , 그니까 빨리 거기서 나와"


한민준
"여주야 저기 갈래? 아니면 나한테 올래?"

뭐지 , 누구랑 결혼했고 누가 거짓말을 치는거지..?

그때 김태형이 내 귀에 대고 말했다


김태형
"이래도 기억 안 나?"


김태형
"여주야"

죄송합니당 글을 잘 못 써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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