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소년
5.순영이의 고백

햄찌사랑해
2018.02.01조회수 94


정은비
쿨쿨



권순영
ㅇㅂㅇ!

순영이는 은비 옆에 누워서 은비를 보고있다


정은비
(눈뜸)????????????

은비가 순영이를 베게로 때리는 탓에 순영이는 바닥으로 넘어졌다


권순영
아야..ㅠ 아프잖아..


정은비
너가 왜 내 옆에 누워있어?


권순영
나 일찍일어났더니 배고파ㅠㅠ


정은비
그럼 우리 밥먹자


권순영
내가 만들어줄겜ㅎㅎ


정은비
믿어도 될까?


권순영
나만 믿어!


권순영
식탁에 앉아서 기다리세여 공주님~


정은비
공주는 무슨 공주?


권순영
내가 왕자니까(당당)


정은비
답정너구먼..


권순영
큼큼.. 내가 오므라이스 해줄겜!



권순영
좀만 기다리세여~~!★


정은비
(오므라이스..)


햄찌사랑해
오므라이스는 은비가 힘들때 엄마가 만들어준 요리랍니당~!



권순영
자 먹어!


정은비
으응.. 고마워


권순영
어때?


정은비
좀..짜다..


권순영
헝..ㅠㅠ 실패다.. 담엔 더 맛있게 해줄겡


정은비
(작게) 그래도 고마워 순영아..


권순영
뭐라고 했어?


정은비
아냐..ㅎㅎ

우린 쇼파에 앉아서 TV를 보고있다


정은비
(뭔가 부담스러운 눈빛이..)

옆을 보니 순영이가 나를 초롱초롱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다


정은비
하고싶은말이라도 있는거야?


권순영
내가 말하자마자 순영이는 더 가까이 온다


권순영
내가 진짜 너 좋아하구나..


권순영
은비야 나 너 좋아해


권순영
그러니까 나랑 사귀자


햄찌사랑해
순영아 내가 받아줄게!


권순영
너말고 은비한테 했거든?


햄찌사랑해
쭈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