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애는 좀 더 커서 와라."

°2화

박여주

"ㅁ..뭐라구요? 전 어린애 아니라 성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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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 ㅋ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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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민증."

박여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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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민증 달라고, 꼬맹아"

박여주

"..더러워서 안먹어!"

그녀는 박차고 바를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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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푸흐, 어린애가 하이힐 신고 화장만 진하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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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오면, 어른이라고 착각할 줄 아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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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나는 그렇게 호락호락한 사람이 아닌데 말이야."

그는 여유롭게 그녀가 나간 문을 바라보며 유리잔을 다시 닦기 시작했다.

박여주

"짜증나.. 아 원래 안들켰는데 씨.."

최아인

"뭐냐? 천하의 박여주가 이 시간에 집에 들어오는 거 보면"

최아인

"설마, 들켰냐? ㅋ"

박여주

"야. 그 입 다물어라. 안그래도 기분 잡쳤어."

최아인

"네에~"

최아인

"뻔하지. 꼬시려던 남자한테 들켰구만?"

박여주

"아..아니라고오!! 최아인 닥쳐!!"

그녀의 목소리는 방에 울릴 뿐 아니라 거실까지 들렸다.

최아인

"눼눼~"

박여주

"아 짜증나!"

박여주

"아..씨 이게 뭐야 그 남자 꼬시려다가 내가 당했잖아."

박여주

"허, 뭐? 꼬맹이?"

박여주

"짜증나 술도 못마시고,"

끼익

최아인

"야이 기지배야. 내일 너 학교 가야하는 건 알고 있냐? 너 진짜 그러다가 퇴학이야."

박여주

"아 그래서 더 짜증나! 그래서 술마시러 갔더니만 그 남자한테 어린애.. 꼬맹이?! "

박여주

"다시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

최아인

"헐,야 그 사람 잘생겼냐?"

박여주

"응. 그래서 더 짜증난단다. "

최아인

"킄 야 여러가지로 망했네~ 박여주 힘내라 ㅋ"

박여주

"아 죽어! 야 나가! "

최아인

"이 친구가 널 위해서 술을 가져 왔는데?"

박여주

"아씨.. 아인아 내가 이래서 널 미워할 수 없다"

최아인

"아.뭐래, 빨리 쳐 마시기나 해."

박여주

"응 ㅎㅎㅎ"

그녀는 자신의 친구에게 하소연을 하며 술을 계속 마셔댔고

결국 둘은 뻗었다.

박여주

"야이쑤이.. 아이나.. 그 솨람, 쓸데에없쒸 잘생겨써.."

박여주

"기부니 개더러어.... 어우.. 짜증나게에... 레몬에이드는 마시써서.... 더 짜증나고오... 그 상황에서어 꼬맹이 들었다는 말에...짜증나구오오"

최아인

"으어어 이 미친년아아 미자가 성인이랑 어떻게애 이어지냐아"

박여주

"아이쒸 닥쳐바아 .."

박여주

"내가 기피리코오.. 그인간 내거로 만든다아 .... 콱씨 가만 안두어 .. 어린애? 러어... 어린애라고 얕보냐아아그"

최아인

"그래애...힘눼라아..."

털썩

박여주

"이씨...가만아둬어... 만나기만 해봐아.... 콱 그냐아 ....."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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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누가 내 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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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뭐 어때, 어차피 안들리는 욕. "

그러면서 윤기는 퇴근했다고 한다.

하하라라

여러분 재미없죠...그러게요

왜 이렇게 썼을까요.

흑흑

그래도 댓 달아주실거죠?

가랏 윤기몬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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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빨리와서 댓달아 꼬맹아."

그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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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뭐가 더 필요 하냐?"

네...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