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네임 MY마조히스트.
#24 과거, 자유가 없던 곳


캉 - 캉_ 캉


민여주 ( 만 5세
주춤 )

“무서워할거 없단다 아가”

“이제부터 아가는 아주 멋있는사람이 될거야”

“모든사람들이 아가를 함부로 못 건들일테니까”


민여주 ( 만 5세
나는 씨른데.. 여주는.. 다같이 지내고 시뻐..

“이젠 영어도 배워야겠구나” ( 무시 )

“너는 특별한 아이니까”

“내가 가르칠거야”

이름은 여주가 아닌

Princess - 프린세스 .


민여주 ( 만 5세
갸우뚱 )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에 나는

많이 혼나기도 하고 , 영어라는 것도 배웠다



세월이 흐르며 조직단도 이사를 했고

나 또한 폭풍 성장을 했다

콰앙 - 푸슈욱 .


민여주 ( 만 17세
쯧. 다음 ( 혀를 내차며

“저기.. 이제 끝인데요...”


민여주 ( 만 17세
하.. 이렇게 재미없으면 어떻게 살자는거야 ? ㅎ


민여주 ( 만 17세
뭐 진짜 죽여야 재밌을라나..

이렇게 한창 사람죽이는 곳에 물들어가질 때

너희를 만났다

배주현, 그리고 강의건 .. 그 뒤 무리들.



털썩 -


민여주 ( 만 17세
후우...( 눈을 감으며

이 때는 내가 무슨 생각을 하길래 그리 멍 때렸는지 기억도 안나

톡톡 -


민여주 ( 만 17세
?


강의건
안녕...?


민여주 ( 만 17세
누구야


배주현
그... 여기 Queen이 우릴 데리고 왔어..


민여주 ( 만 17세
그래


배주현
우리랑 친해질래?


민여주 ( 만 17세
별로.

첫시작은 이랬다

나에겐 평생 친구가 없었으니까

뭘 어떻게 해야 친구가 되는지 모르니까

그냥

..

내 삶은 남들이 흔히 말하는 개썅마이웨이 인생이란게 아닐까


민여주 ( 만 17세
뭐.. 그러면 어때 ,이제 그런거 관심없어

또 버려지면 어쩔려고


하지만 강의건네 무리는 끊임없이 찾아왔다

훈련도중에도

밥먹는중에도

심지어 자기 직전까지

인사를 건네왔다

이런게 처음이라 그런 여주는

왠지모르게 외롭지않았고

오히려 좋았다



배주현
옷 ..!! 나 얘 웃은거 첨봐 .. !!!


배주현
웃으니까 더 이뻐.. ㅎ


민여주 ( 만 17세
아.. 안 웃었어..( 웃음기를 없애며


강의건
너 진짜 로봇같아 ( 여주를 툭툭 건들며


배주현
얘한테 왜그래 ( 의건을 팍 친다


강의건
아..!! 아니.. 완전 묵묵하잖아


강의건
Queen께서 부르면 바로 달려가고


강의건
둘이 뭐야???


배주현
너 진짜 그런질문 민폐라니까..???


민여주 ( 만 17세
그냥.. 어렸을때부터 봐주셨던 분이야


강의건
너도 설마 부모 없어?????


강의건
우리도 없어 !!!


강의건
난 작년에 사고로 돌아가셨고


강의건
배주현은 빚쟁이 신세로 살다가 부모님이 장기매매로 빚 다 해결했데


민여주 ( 만 17세
...


민여주 ( 만 17세
너는 그런말을 너무 서슴없이 하는거 아냐?( 째릿


민여주 ( 만 17세
넌 돌아가셔서 어쩔수 없는 이별이지만


민여주 ( 만 17세
주현이랑 난 아니잖아


민여주 ( 만 17세
말 가려서 해


배주현
...


강의건
아.. 미안.. 내가 너무 내 생각만..

“ Queen께서 부르십니다 “


민여주 ( 만 17세
난 먼저 가볼게 ( 소파에서 일어나며


배주현
잘가..!! 그리고 .. 고마워 ㅎ


강의건
나도.. 미안해..( 추욱


민여주 ( 만 17세
괜찮아..


민여주 ( 만 17세
....


민여주 ( 만 17세
(싱긋

처음으로 내가 웃었다

머뭇거렸지만 다행히 잘 웃은 것 같다



터벅터벅 -

터벅터벅

터벅터벅 -

터벅터벅


민여주 ( 만 17세
Queen 왜 부르셨습니까 ( 고개를 숙이며

“ 요즘 얼굴이 많이 화사해보이네 “


민여주 ( 만 17세
... 별말씀을

“ 칭찬하려고 하는건 아니고 “

“ 강의건 ,배주현?”


민여주 ( 만 17세
걔들은 왜..

“ Princess ,훈련에 집중도 못하고 “

“ 약해지는거 알고는 있니? “

“ Princess답게 길을 걸어야지 “


민여주 ( 만 17세
죄송합니다

“ 맨날 말로만 죄송하다하네 “

“ 벌이야, 달게 받고 정신차리도록 “


민여주 ( 만 17세
..!!!!


민여주 ( 만 17세
Q...Q..Queen..!!!! ( 빼액


민여주 ( 만 17세
아..안돼요..!!! ( 동공이 흔들린다


민여주 ( 만 17세
저를 때리시 않으셨잖아요..!! 갑자기 왜..!!( 억울

“ 데리고 나가 “

끼익 -

쿵



퍽 - 퍼억 - 퍽

퍼억 - 퍽 - 퍼억

그렇게 나는 말을 하면 구타를 당했다

또 , 훈련에 집중하지 못하면 또 끌고가 나를 팼다

항성 나의 몸은 피멍투성이에 입술을 터져있고

볼따구는 큰 밴드를 붙히고 , 팔목은 보호대를 , 발목은

붕대를 감고 훈련에 임하였다

하지만 , Queen의 욕심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자기가 화나는 일이 있거나 풀리지 않는 일이 있어도

나를 불러 구타를 시켰다



배주현
여주야..


민여주 ( 만 17세
지금 누구한테 이름을 막 부르는거지?


민여주 ( 만 17세
코드네임 bj , 강의건 가서 체력운동 5세트로 10번씩 해


배주현
...( 우물쭈물


배주현
네..( 고개를 숙인다


강의건
... 미안해..( 한마디를 남기고는 운동을 하러간다


민여주 ( 만 17세
...( 주먹을 꽉 쥐며

미안, 얘들아

나 혼자 도망쳐서


내가 도망간 이유다, 기억하기 싫은 과거이기도 하고

구타를 당해서만 도망간 것은 아니다.

구타도 구타지만 여기선 자유가 없었으니까

모든 계승권을 갖고있는 자 만이 우릴 조종하는 세계였으니까

그 세계를 벗어나고 싶었으니까.



다시 현재 -

다시 현재

스윽 - 푹 .

“악 ..!!!!”


민여주
I've never smelled the Queen's Phoebe before. - 여왕의 피비린내는 처음이네 ㅎ( 여왕을 찔렀던 칼을 빼며 이리저리 훑어본다


민여주
I always had my only dream when I got out of training and ran. - 항상 훈련할 때도 도망쳐서 나왔을 때도 유일한 꿈이 있었거든 ( 죽어가는 여왕을 내려다보며


민여주
What about the Queen's blood? - 여왕의 피비린내는 어떨지말이야?ㅋㅋㅋㅋ ( 입을 가리며 비열한 웃음을 보인다


민여주
But now that it's like this,- 근데 막상 이렇게 되니까 ••••.


민여주
Not as good as I thought. - 생각했던 것 보다 별로 (싸늘



# 과거편은 짧으면 짧을수록 재밌죠 # 한화로 과거 마무리!!


ㅋㅋㅋㅋ 저번 작가의 사담 때 나온 댓글이더라구요 ㅎㅎ 진짜 독자들 너무 재치있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제가 영어로 많이 써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데 ..작가를 위해 1분만 투자 어때여 ??ㅎㅎ 좋은 댓글 감사해여 ㅎ


그래여 다같이 손팅하자구요 ㅎㅎ

그냥 댓글 중 몇개 캡해서 가져온 이유는

긴글 써주셔서 감사하기도하고 여즘 지가 답글도 잘 못해주는 것 같아서 ...😥😥😥

댓글을 막 뽑는 기준이 따로 있는건 아니에요..!! 그냥 어쩌다가 한번씩 몇개씩만 가져와볼게요

댓 50개 이상 시 연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