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2] 너와 나의 이야기
엥? 내가?


이여주
다니엘....


강다니엘
어? 여주야 병실에 있어야지....

옹성우도 그이야기를 듣고는 인상을 찌뿌렸다


옹성우
야 너네 그만 싸우고 다니엘 너 나좀 보자


김태형
야 나는?


옹성우
너는 여주 좀 병실에 데리고 가서 그곳에 있어줘


김태형
알쏘...... 여주야 가자....


박우진
여주야 가자..


옹성우
너는 가라.... 뒤지기 전에...


박우진
너 두고봐...


강다니엘
뭐냐...


옹성우
여주가 왜 니 여친이냐.


강다니엘
지금은 아니지만 곧 내껄로 만들꺼야


옹성우
그래..... 한번해봐.... 어디까지 가나 해보자고


김태형
여주야... 너 성우 언제부터 봤어?

이여주
나는 8살... 너는?


김태형
나는 5살때부터 알았어......


김태형
걔가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이혼해서 아버지손에서 자랐어... 그래서 그런지 애가 어렸을때부터 강하더라구......

이여주
어? 진짜?


김태형
응.... 그래서 한번은 나랑 성우가 다니는 유치원버스가 교통사고가 났어....

이여주
어?


김태형
나는 아파서 엄청 울었는데 성우는 눈 깜짝안하고 꿈뻑꿈뻑 앉아 있더라구.... 걔가 제일 많이 다쳤는데 말이지....

이여주
아....


김태형
어쨌든 걔가 그때 이후로 여자를 좋아한적이 없어... 근데 어느날부터 좋아하는 애가 생겼데.

이여주
그게 누군데...?


김태형
그건 이여....


강다니엘
여주야...

이여주
다니엘 너 얼굴....


강다니엘
괜찮아......

이여주
다니엘...

이여주
너 이리와봐.....

여주가 다니엘의 멍든 얼굴에 고운손을 갖다대자 다니엘의 심장 박동수가 빨라지고 여주를 가까이서 보니 더 예뻐서 귀가 빨개진다.

하지만 그장면을 본 성우는.....


옹성우
다니엘!!!!!


옹성우
이여주 손 안떼?


김태형
옹성우 진정하라구.....


옹성우
니가 뭔데... 니가 뭔데 여주랑 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