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3] 싸이코인데요

1화

오늘 그녀는 노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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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멋진 풍경인 거니..?"

이 소녀의 단짝인 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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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아마"

저런 노을을 보면 우리는 아름답다고 하지요.

하지만 이 둘에게는,

친구 사이라도 라이벌 입니다.

언제나 서로를 미워하지 않고서, 살아가는 친구죠.

노을이 지고,

시내에는, 밝은 불빛들이 켜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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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켜졌다 오늘도 내 일은 시작되겠네"

싸이코인 소녀는 밤에만 일을 하지요.

사람을 더 죽이기 쉬우니까요.

미나도 일이 시작됐습니다.

오늘의 주워진 일들을 처리하는 것이 미나의 몫이죠.

소녀는 활짝 웃고 있습니다.

회사로 들어가 이제 연설을 시작할 꺼니까요.

그녀가 돌아오는 동시에 사람들은,

그녀에게 고개를 숙이거나 인사를 합니다.

그녀가 회장의 장녀니까 당연하듯 인사를 하지요.

근데 그녀는 인사를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의아하듯 묻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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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여러분은 왜 나한테 인사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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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나보다 나이 많으시잖아요"

직원

"당근... 회장님의 장녀이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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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그래도요 인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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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기분 드러우니까요"

그러곤 휙 걸어나온 곳은,

연설장이였습니다.

그녀가 연설을 시작한 것도,

그녀가 말하는 걸 좋아하기에 하는 일이죠.

별로 하고 싶지는 않았으나,

그냥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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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오늘의 연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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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싸이코를 주제로 연설하려고 합니다"

1시간의 싸이코 연설을 들은 직원들은,

그녀를 아주 이상하게 바라보죠.

그녀가 떠나가라는 듯이 쳐다봅니다.

그녀도 만만치 않게 쳐다보죠.

그런 사람들은,

나중에 다 죽습니다.

그녀의 일이자, 그녀의 일상이니까요.

직원

"오늘 또 A회사 직원이 죽었데"

직원

"이유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던데"

직원

"이인턴은 뭘 좀 알아?"

직원

"아뇨... 최대리님도 요즘 세상 무서우니까 조심하세요"

직원들의 무섭다는 소리가 이만저만도 아닙니다.

그녀는 씨익 웃지요.

오늘의 희생자는 정해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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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최대리'

들리지 않게 최대리라고 읆조립니다.

오늘의 희생양은 최대리인 것 같네요.

직원

"미친 부장새끼..."

직원

"오늘 하필..우욱.. 회식이냐.."

직원

"우욱!! 아오 속 쓰려.."

이제 그녀는 최대리를 죽이러 갑니다.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다가갑니다.

이제 최대리를 죽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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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잘가요 최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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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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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캔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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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ㅎㅎ 제가 싸이코인데요 를 쓰게 된 계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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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갑자기 생각 났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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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그래서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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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소개는 따로 없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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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많이 봐주시고 이거도 첫사만처럼 히트 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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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캔디들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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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그리고 잡담은 많이 없을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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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공지가 있을 때만 잡담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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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