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눈치없는 여자
좋아해

☆지니조이
2017.12.03조회수 310


나
선배! 많이 기다리셨어요?


윤기선배
아...아니.


윤기선배
이쁘네... 천사만큼 요정만큼 사랑스럽다.


윤기선배
하... 왤케 떨리냐...


나
선배.


윤기선배
♥♥아


윤기선배
아니야 먼저 말해


나
아니예요. 먼저 말해요...


윤기선배
나 사실 너를....


윤기선배
내가 너를


윤기선배
많이 좋아해


윤기선배
그래서....


나
저랑 사겨요 선배!


나
괜히 나오느라 떨렸네... 사실 제가 먼저 고백하려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윤기선배
너~~무 좋아 행복해 울 아가


나
나도요 오빠 힣


윤기선배
그럼.... 늦었으니까 얼른 들어가!


나
힣 낼 봐요 오빠!!


윤기선배
아가 빠이!!!


윤기선배
아 개설레....


나
아 두근거려


윤기선배
좋아해


나
많이


윤기선배
사랑해


나
나도....

(둘이 집에 와서 하는 혼잣말입니다)


정국
헐...


정국
윤기 선배가 먼저 채가네.....


정국
먼저 할 껄...

그의 쓸쓸한 뒷모습을 가로등만 밝혀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