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햄스터 반인반수 수녕ㅎ

48화 [특별편] 여주는 늑대 반인반수(1122님)

여주

월!월!! 월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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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뭐야..강아지야?? 길에 버려져있네..내가 데려가야지.

순영이가 여주를 데려온후 몇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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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이거 강아지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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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일로와서 안겨봐..

순영이가 손을 벌리자 여주가 천천히 걸어와 순영이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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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그치..강아지일거야..

순영이의 말이 끝나지도않았는데 어디선가 펑소리가 들렸다

펑.

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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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이거 뭔소리...으악!!

펑소리가 난후 순영이가 놀라 여주를 꽉끌어안았는데 동물의 형태가 아닌 사람의 형태 느낌에 놀라 소리쳤다. 심지어 여주는 위에 티하나만 걸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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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뭐..뭐야!

여주

몸이 다커서. 간지러워서 변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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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뭐라고?

여주

뭐긴뭐야 네가 그렇게 애지중지하던 강아지겸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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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뭐...늑대?

여주

응. 나 늑대야. 근데 주인 여기 왜이렇게 추워? 나좀 안아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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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뭐..? 내가 너..너를 왜 안아

여주

뭐래..그럼 내가 안으면 되지

여주가 순영이의 무릎에 앉고 순영이를 꽉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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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

순영이는 여주가 안기자마자 굳었다. 이 상황에서 안 굳는 사람이 더 신기하다. 다 큰 여자가 위에 티만 걸치고 내 품에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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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야..이건아니지..

여주

뭐가 아니야..맨날 나 씻겨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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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야...!! 다른 사람이 들으면 오해해!

여주

됐고. 주인 바지없어? 나 다리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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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아.. 잠만 기다려봐

순영이가 여주를 살짝 밀지 여주가 더 꽉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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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뭐..하는거야 옷 달라며..

여주

근데 나 안고가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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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어떻게 안고가...

여주

기다려봐

여주의 다리로 순영이의 허리를 감싸고 목에 팔을 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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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헙..!!

여주

숨을 왜 참아? 얼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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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응...

순영이는 그와중에 여주가 떨어질까봐 여주의 등을 손으로 감싸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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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자 여기. 바지.

여주

응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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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다 입고 나ㅇ....

여주

다 입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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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그래 빠르네..

순영이가 소파에 안자 여주가 옆에 딱 붙어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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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또 왜?

여주

춥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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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지금도?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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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이불 다 넣었는데..아..! 그럼 다시 안길래?

여주

아니. 너 숨 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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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그럼... 기다려봐 잠시만

순여이가 방에서 얇은 이불을 들고와 자신이 소파에 누운뒤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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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나처럼 누워봐

순영이가 자신의 옆자리를 보면서 얘기하자 여주가 옆에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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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이불까지 덥었으니까 따뜻해질거야

순영이가 백허그 자세로 누워있어서 여주는 등만 따뜻했는지 돌아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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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왜..돌아누워..

여주

등만 따뜻하잖아

여주가 순영이의 허리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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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또..!

여주

시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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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그래..

그리고 몇분뒤. 여주가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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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너랑 이제 어떻게 사냐..?

라고 말하면서 여주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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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우리 강아..지가 아니고 늑대 추우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