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마이 보이프렌즈
좋아한다고 말할래...


-하나의 집


연하나
다녀왔습니다-

'덜컥-'


연하나
하...힘들어ㅠㅠ


연하나
근데 솔직히 슬프다...어떻게 말도 없이 여친 사귀고 그러는 거냐구....


연하나
난 남친 안사귀고 싶어서 그러는줄 아나?


연하나
옆에 지훈이도, 우진이도 있다구...


연하나
근데 자기는 내 앞에서 뻔뻔하게 여친 공개하고...


연하나
난 안사귀는게 아니라, 걔 땜에 못사귀는건데...


연하나
내가 다른얘랑 사귀면 걘 버려지는 거니까...


연하나
ㅠㅠ


연하나
난 나름대로 고민 많이하고, 생각 많이했는데...


연하나
이씨!! 나빠!!~~~

하나 엄마
이 기지배가!! 조용히 안해?!


연하나
네엠...


연하나
'하...암튼! 난 이제부터 적극적으로 남친 만들거니까 맘대로하셔! 흥!!!'

-그날 밤


연하나
안녕히 주무세요~

하나 엄마
잘자라~

'덜컥-'


연하나
으앗..자려니까 잠이안와~~


연하나
아! 맞다~깜빡 할뻔 했자나~~!!

'틱-티딕-'


연하나
'지, 훈, 아, 잘, 자!'...전송!! 됐다! 사랑의 메시지 보내기!!


연하나
그럼 안심하고 잘수있겠다...ㅎㅎ

-그날 오후, 다니엘의 집



강다니엘
하...괜히 하나한테 안좋게만 보였네....


강다니엘
그놈의 여친!!


강다니엘
선미 걔는 여친도 아니면서 계속 여친이래? 그것도, 하나 앞에서!!ㅠㅠ


강다니엘
시러~시러~~시러~~~


강다니엘
하...그냥 하나한테 좋아한다고 말할까? 그랬다간, 차일게 뻔하지만....


강다니엘
어쩔수 없어...좋아하니까....

-그날 밤


강다니엘
아~~자야지..

'틱-티딕-'


강다니엘
'하, 나, 야, 잘, 자!'...전송!! 됐다! 사랑의 메시지 보내기!!


강다니엘
이제 안심하고 잘수있겠다...ㅎㅎ


강다니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