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용기30

세븐틴은캐럿들꺼
2019.10.08조회수 71


간호사
이제 괜찮아 졌네요.


이찬
감사합니다...


이여주
으으...


이찬
여주야.


이여주
이제 다 기억났어.


이찬
그래도 너무 무리했어.


이여주
난 괜찮아.이런거 한두번도 아니고.


이찬
그래도 너 걱정돼서 그렇지.


이여주
미안해.


이찬
살아있으면 됐어.


이여주
고마워.


이찬
지금 너 노리는 사람들 많아.


이여주
이젠 어떻하지?


이찬
오빠가 보호해주면 돼지.


이여주
보호 안해줘도 돼.


이찬
그래도 너 많이 다치잖아.


이여주
괜찮아.


이찬
그래.너를 누가 말리겠냐.


선생님
이제 내차랜가.


전원우
안하시면 안됄까요?모두 다 당했는데.


선생님
누구도 날 못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