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키타" [시즌 2]
大吹打 : 제16장 _


그로부터 3년 후 . . .

여주는 왕자를 출산했고 , 여주는 중전 바로 밑에있는 직급인 빈의 직급을 받아 , 서희빈이 되었다 .

왕자의 이름은 민윤태였고 , 여주의 컨트롤 때문이였을까 윤기의 대한 소문이 점차 사라지고 , 백성들에게 성군이라는 칭송을 받았을 때의 이야기다 .


민윤기
윤태를 안으며 _ ) 오늘은 뭐 하고 놀았느냐? .


민윤태
어마마마랑 맛난것도 먹고 , 투호도 했습니다! .


민윤기
희빈이 아이를 돌보느라 고생이많다 .


서여주
아닙니다 , 어떻게 고생이라고 할수 있겠어요 .

여주는 윤기의 겉옷을 벗는것을 도왔다 .


서여주
근데 , 오늘은 많이 늦으셨습니다? ..


민윤기
일이 좀 있어서 .


민윤기
그리고 , 선물도 함께 가지고 왔다 .


서여주
갸웃 _ ) 선물이요? ..


민윤기
윤태를 세자로 만들었다 .

세자 : 다음 왕으로 정해진 왕자 .


서여주
깜짝 _ ) 네?! .. 하지만 반대가 심했을텐데요 .


서여주
심지어 , 중전마마도 아직 계신데다가 ..

윤기는 윤태를 자신의 무릎에 앉히고는 말했다 .


민윤기
확실히 , 우파 놈들이 반대가 심했지 .


민윤기
근데 , 중전한테는 자식을 볼 생각이 없다 .


서여주
저야 좋긴 하지만 .. 걱정입니다 .


민윤기
피식 _ ) 됬어 , 윤태 하나만 있으면 된다 .


민윤태
베시시 _ )


민윤기
오늘은 여기서 자고 가도 되겠지? .


서여주
당연하죠 .


서여주
장난 _ ) 정무가 바쁘셔서 , 자주 안오셔서 조금 삐치긴 했는데


민윤기
이젠 , 자주 올게 ㅋㅋ .

드르륵 -

궁녀
이부자리를 깔아드리겠습니다 .

궁녀가 들어와 , 이불을 깔았다 .

윤기는 여주에게 팔배게를 해주었고 , 중간에 윤태가 잠이 들었다 .


민윤기
요즘만 같으면 좋겠구나 .


서여주
저도 , 그렇게 생각합니다 .


민윤기
쓰담 _ ) 그래 , 앞으로도 평화로울거다 ..


민윤기
내가 , 꼭 그렇게 만들것이다 ..

평화로울 줄만 알았다 .

정말 행복할줄 알았다 .

평생 토끼같은 자식들을 낳으며 , 잘 살줄 알았다 .

. . .

비극이 시작된줄도 모르고 .


소서희
3년을 기다렸습니다 , 더 기다리란 소리는 안하시겠죠? .

서희 아버지 _
예 , 중전마마 .

우측 대신
이제 , 때가 된듯 싶습니다 .

우측 대신
선왕께서 , 저희들께서 남기신게 있죠 .


소서희
압니다 , 우선 계획부터 말씀해주세요 .

서희 아버지 _
예 , 중전마마 우선 계획은 . . . .

• • • • •

[ 다음날 _ ]

스윽 -


서여주
절 부르셨다고 들었습니다 , 중전마마 .


소서희
앉으시게 .


소서희
차 부터 마시겠나? .


서여주
아뇨 , 사양하겠습니다 .


소서희
.. 그래 , 뭐 .


소서희
왕자는 잘 크고 있나? .


서여주
.. 왕자 아니고 , 이제 세자전하 십니다 .


소서희
싱긋 _ ) 아 , 그랬나? ..


소서희
미안하게 됬네 .


서여주
우리가 이렇게 얼굴을 보고 이야기할 사이는 아닌것같은데 .


소서희
설마 , 3년전 일을 아직도 마음에 두고있는건가? .


서여주
흠칫 _ )


서여주
어떻게 그렇게 말씀하십니까! ..


서여주
전 , 아이를 잃었는데 어떻게 태연하게!! ..


소서희
그래서 , 지금 왕자를 낳았으면 된거 아닌가? .


소서희
아ㅎ , 세자라고 했나? .


소서희
내 정신좀 봐 ㅎ .


서여주
꾸욱 _ )


소서희
왜 , 저번처럼 뺨 때려보시지 .


소서희
궁인이 있어서 그런가? .


소서희
모두 나가있어라 .

서희의 명령에 궁인들은 모두 나갔다 .


소서희
어디 한번 , 또 때려보지? .


서여주
부들부들 _ )


소서희
피식 _ ) 왜? , 차기 왕이 되실 세자의 어머니이니 , 체통이라도 지키겠다는건가? .


서여주
.. 하실 말씀이 뭡니까 .


소서희
딱히 할말은 없네 .

서희는 보란듯이 여주의 속을 긁어놓고는 , 우아하게 차를 마셨다 .


서여주
.. 그러면 ,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

여주는 벌떡 일어났다 .


소서희
곧 , 니 발로 대궐을 나가게 될것이다 .

휙 -


서여주
그럴일 절때 없습니다 .


소서희
싱긋 _ ) 너무 장담하지는 말고 ㅎ .

드르륵 -

저벅저벅 _


서여주
꽈악 _ )

여주는 확실히 분노에 찬 얼굴이였다 .


서여주
후으 , 뭘 믿고 저렇게 당당한 거야 .

내관
오셨습니다 , 전하 ..


민윤기
들어라 .

드르륵 -

저벅저벅 _

저벅저벅

" 반갑습니다 .. "


민윤석
형님 .


민윤기
..


민윤기
4년만에 보는건가? .


민윤석
아뇨 , 5년입니다 전하 .


민윤기
.. 제발로 찾아온건 뭐지? .


민윤석
글쎄요 .


민윤기
내가 널 죽일까봐 , 걱정은 안해도 된다 .


민윤기
희빈과 약속했거든 , 널 내버려 두겠다고 .


민윤석
돌아온 이유 , 안 궁금하십니까? .


민윤기
그래 , 그 이유 들어보자 .


민윤기
돌아온 이유가 뭐냐 .


민윤석
희빈마마를 데려가려고 왔습니다 .

윤석이 눈 한번 깜빡거리자 , 이미 윤석의 목에는 칼이 있었다 .


민윤기
다시 한번 묻겠다 .


민윤기
왜 , 왔느냐 .


민윤석
피식 _ ) 희빈마마를 모시러 왔습니다 .

윤석은 자신의 옆에 있던 검으로 윤기의 칼을 쳐냈다 .


민윤기
.. 5년동안 헛 살진 않았나 보군 .

윤기보다 무술을 훨씬 못하던 윤석이 , 윤기의 칼을 쳐낼정도면 말을 다했지 .


민윤기
불허한다 .


민윤기
희빈은 죽어서도 , 내 여인이다 .


민윤석
희빈마마도 그렇게 생각합니까 .


민윤기
당연하지 .


민윤석
그렇군요 .

윤석은 칼을 칼집에 넣고는 말했다 .


민윤석
알겠습니다 .


민윤기
순순히 물러나는구나 .


민윤기
하지만 , 난 너 믿지않는다 .


민윤기
너도 결국 아버지의 핏줄이니까 .


민윤석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


민윤석
내관 .

내관
.. 예 , 대군마마 .


민윤석
내가 묵을 거처를 알려주게 .

내관
저를 따라오십시오 ..

윤석이와 내관이 나가고 . . .


민윤기
중얼 _ ) 순순히 물러날 녀석이 아닌데 ..

여주는 화장을 하던 중이였다 .


민윤태
어마마마 , 그리 곱게 치장하고 어디가십니까? .


서여주
싱긋 _ ) 아바마마 뵈러 갈것이다 .


민윤태
진짜요? .


민윤태
저도 가고싶습니다! .


서여주
걱정말거라 , 우리 세자도 데려갈것이니 ㅎ .

궁녀
.. 희빈마마 .

궁녀의 목소리는 평소와는 달랐다 .


서여주
무슨일이냐? .

궁녀
누가 오셨습니다 ..


서여주
누가 오셨는데? .

궁녀는 더이상 말이 없었다 .

본능적으로 여주는 자신의 아들을 자신의 품에 껴안았다 .


민윤태
어머니? ..


서여주
어미 품에서 떨어져선 안된다 .


민윤태
끄덕 _ )


서여주
드시라 해라 .

만만의 준비를 하고 나서야 , 문이 열렸다 .

드르륵 -

여주는 그 얼굴을 보고 하얗게 질렸다 .

저벅저벅 _

저벅저벅

저벅저벅 _



민윤석
만나뵙게 되어 , 영광입니다 .


서여주
...


서여주
내가 분명 돌아오지말랬을텐데 .


민윤석
희빈마마 덕에 , 전하께선 절 죽이진 않으셨습니다 .


서여주
돌아온 이유 부터 말 해봐 .


민윤석
이유는 하나입니다 .


민윤석
희빈마마를 모시러 왔습니다 .


서여주
뭐? ..

여주의 표정은 급속도로 굳었다 .


서여주
난 전하의 후궁이다 , 게다가 세자전하까지 낳았어 ..


서여주
날 어떻게 데려나가겠다는 거지? .


민윤석
상관없습니다 .


민윤석
내가 돌아온 이유는 오직 하나 .


민윤석
희빈 .. 아니 , 여주 너를 데리러 왔다 .


서여주
난 가지 않을것이다 .


민윤석
아니? , 넌 가게 되어있다 .


서여주
꽈악 _ )


서여주
중전부터 너까지 , 하나부터 열까지 난리구나 .


서여주
난 내발로 대궐 나가지 않을것이다 .


서여주
내가 살곳도 , 죽을곳도 바로 대궐이다 .


민윤석
그래 , 바로 그거다 .


서여주
뭐? .


민윤석
바로 , 그걸 막기위해 온것이다 .


서여주
헛소리 하지마라!! , 난 전하를 진심으로 연모한다 .


서여주
절때 다른 계집들한테 안 빼앗길거다!! ..


민윤석
...


민윤석
변했구나 .


서여주
.. 무슨 뜻이지? .


민윤석
권력이라면 치를 떨던 너였다 , 왜 이렇게 변한거지? ..


서여주
헛웃음 _ ) 난 그저 연모하는 사내의 옆을 지키고 싶었을 뿐이였다 , 근데 그러려면 권력이 필요했다 .


민윤석
그것뿐이냐? .


서여주
당연히 , 그것뿐이지 .. 뭐가 더 필요하지? .


민윤석
넌 , 더이상 여주가 아니구나 .


민윤석
괴물이야 .


서여주
.. 그래! , 난 변했다 .


서여주
하지만 , 그게 나쁘지는 않아 .


서여주
난 , 전하의 곁을 지킬꺼다 .


민윤석
계속있다간 , 더욱 심한 괴물이 될거다 .


서여주
아니? .. 난 전하를 위해서라면 , 괴물이 되어도 상관없다 .


서여주
혹시나 , 전하를 위해서 죽어야 한다면 .


서여주
내 목숨도 기꺼이 내 놓을것이다 .

덥석 -


서여주
뭐하ㄴ .. !


민윤석
넌 , 꼭 대궐을 나와야 한다 .

윤석은 여주의 왼쪽 손목을 잡고 말했다 .


민윤석
그러기 위해선 , 무슨 수라도 쓸거다 .


민윤석
그게 혹여 , 형님을 죽여야 할지라도 .

찰싹!!! -


민윤석
고개가 돌아감 _ ) ...


서여주
닥쳐라 .


서여주
전하를 건드렸다간 , 넌 내 손에 죽는다 ..

여주의 눈빛은 분노에 가득찼다 .


민윤석
...


민윤석
오늘은 이만 가보지요 , 허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걸 기억해 두시길 .

윤석은 밖으로 나갔다 .


서여주
하아 , 하아 ..


민윤태
걱정어린 눈빛 _ ) 어머니 ..


서여주
괜찮다 , 우리 윤태는 괜찮느냐? ..


민윤태
네 , 어마마마 ...

윤석은 직접 대면하고 확실히 느꼇을것이다 .


민윤석
더이상 , 예전의 여주는 이세상에 없다 .

손팅의무👍🏻 , 눈팅금지❌ , 별테금지❌

댓 40이상 연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