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키타" [시즌 2]
시즌 2 : 서책


찰칵 -

찰칵


필요한 역
좋아요! , 계속 그렇게 할게요! .

필요한 역
처음치고 굉장히 잘하시는데요? .

필요한 역
역시 대기업이라 그런지 , 사람보는 안목이 대단하네 - .


서여주
아 감독님 , 자꾸 그렇게 뛰어주시면 ..


서여주
감사합니다 -

필요한 역
여주씨는 성격도 털털하고 아주 좋네요! .

필요한 역
요즘 다른 연예인들은 텃세 부리는 사람이 많거든 -


서여주
농담 _ ) 정말요? , 아구 그럼 감독님한테 더 잘 보여야 겠네요 -

필요한 역
농담 _ ) 아 , 그래? ㅋㅋㅋ 그럼 어디 잘 보여보시게나!


서여주
네 , 감독님! .

저벅저벅 _


박수영
와 , 너 짱이다 .


박수영
친화력 엄청 쩔어 .


서여주
내 성격이 좀 ㅋㅋ .


박수영
처음이라 힘들텐데 안 힘들어? , 에너지 드링크라도 줄까? .


서여주
괜찮아 , 내가 이래뵈도 유단자라 체력 완전 만땅! .


박수영
그럼 다행이다 .


박수영
커피 마셔? .


서여주
나 커피말고 .. 에이드 같은거! .


박수영
알았어! , 금방 사다줄게 .

수영은 촬영장 밖으로 나가 마실것을 사러 밖으로 나갔다 .


서여주
휴대폰 하는중 _ )


서여주
콧 노래 _ )

" 오늘은 , 기분 좋은가봐요? . "


서여주
얼굴 보고 깜짝 _ )


민윤기
다행이네요 , 컨디션 좋아보여서 .


서여주
컨디션 좋아야죠 , 처음 일하는건데 .


민윤기
힘들진 않아요? .


서여주
완전 체질이에요 ,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아요 .


민윤기
그럼 , 다행이네요 .

드르륵 -


박수영
어? , 부회장님 오셨어요?

수영은 여주에게 에이드를 , 윤기에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건냈다 .


민윤기
고마워요 .


서여주
고마워 .

스윽 -

" 비극적인 사랑을 한자 , 또 다시 비극을 불러 일으켜 보낼지니 _ "


서여주
깜짝 _ )

툭 -

여주는 환청에 또 깜짝놀라 에이드를 떨어트렸다 .


박수영
괜찮아?!! ..


민윤기
.. 어디 아픈겁니까? .


서여주
아니 .. 방금 소리ㄱ ..


민윤기
아무래도 , 오늘은 여기까지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민윤기
오늘 일찍 들어가봐요 .


서여주
.. 아무래도 , 그래야 될것같아요 .

여주는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향했다 .


박수영
내가 데려다 줄까? .


서여주
절레 _ ) 괜찮아 , 혼자 생각도 할겸 혼자 걸어갈게 .


박수영
걱정 _ ) 무슨일 생기면 , 전화 해 ..


서여주
걱정마 .

또각또각 _

스윽 -

자신도 모르게 낯익던 건물이 있었다 .


서여주
.. 저 건물 , 뭔데 낯이 익지? .

자신도 모르게 건물을 향해 걸어갔다 .

또각또각 -


김지원
무슨일로 오셨어요? .


서여주
아 , 혹시 여긴 어딘가요? ..

지원은 여주를 유심히 쳐다보았다 .


서여주
저기? ..


김지원
전생에 아주 , 고귀한 신분이였네요 ㅎ .


서여주
네? ..


김지원
허나 , 너무나도 비참하고 비극적인 사랑을 했네요 .

지원은 여주의 손을 잡았다 .


김지원
내가 해줄수 있는 말은 하나에요 .


김지원
아직 , 그 인연이 붉은실이 끊어지지 않았으니까 .


서여주
무슨 소리인지 ..


김지원
아 참 , 여기가 어디인지 물어봤죠? .


서여주
네 ..


김지원
여기는 옛날 역사적 사실들을 기록해놓은 서책들이 모여있는 곳이에요 .


김지원
현대로 따지면 , 도서관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ㅎ .


서여주
구경 .. 해봐도 되요? .


김지원
그럼요 , 얼마든지 구경하세요 ㅎ .

낡고 허름한 책들이 가득한 곳이였다 .


김지원
혼자 구경하고 싶을테니 , 난 비켜줄게요 .

드르륵 -


서여주
.. 책이 엄청 많네 .

그 중에서도 유난히 손이 가는 책이 하나 있었다 .


서여주
.. 조선왕조실록 ..

여주는 책을 피었다 .

전부 한자로 적혀 있었으나 , 이상하게 유난히 한 부분은 읽을수가 있었다 .


서여주
저주받은 백발의 왕자 .. 비극적인 사랑을 하게 되리라 , 둘중하나는 결국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 할것이다 ..


서여주
얼마인가 , 왕이였던 민윤기는 후궁을 따라 자살했다 ...

투툭 -

툭 -


서여주
아 , 뭐야 .. 또 이래 ..

스윽 -

여주는 눈물을 닦았다 .


서여주
뭔데 , 이렇게 슬퍼 ..

여주는 주저앉아 한참을 울었다 .

. . . .


서여주
진정한 후 _ )


서여주
하아 , 가봐야 겠어 ..

여주는 책을 원래 있던 자리에 꽂았다 .

스윽 -


서여주
깜짝 _ ) 회장님? ..

윤기 아버지
아 , 아가씨는 우리 회사의 ..


서여주
아 , 반갑습니다 회장님 ..

윤기 아버지
.. 이곳은 어떻게 아셨죠? .


서여주
눈길이 가더라구요 ..

윤기 아버지
왠만하면 오지마시는게 좋겠습니다 ..


서여주
네? .

윤기 아버지
그리고 , 여주씨 덕분에 우리 회사의 이익이 컸습니다 .

윤기 아버지
정말 고마워요 .

윤기 아버지는 , 진심으로 예의차려 감사했다 .


서여주
당황 _ ) ㅇ,아니에요! ..

윤기 아버지
하지만 , 왠만하면 ..

윤기 아버지
기억해 내지마세요 ..


서여주
뭘요? ..

윤기 아버지
희ㅂ .. 아니 , 여주씨한테도 , 윤기한테 별로 좋지 않을겁니다 ..


서여주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 잘 새겨듣겠습니다 .

꾸벅 -

윤기 아버지
감사합니다 ..

여주가 밖으로 나가자 , 윤기 아버지는 중얼거렸다 .

윤기 아버지
이루어지지 않을 바에 , 모르는게 좋습니다 ..

손팅의무👍🏻 , 눈팅금지❌ , 별테금지❌

댓 45이상 연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