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입양
세율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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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위험_(좀비물)※휴재※


여주시점

난 순영오빠말대로 뒷뜰에왔다

왔는데..

지훈이오빤 쭈구려앉아 허공을보며 울고있었다

가면안될것같아서 안가려는데

발이 오빠쪽으로가졌다

할수없이 오빠를불렀다

근데 날보자마자 끌어안았다

그리곤


이지훈(일곱째)
다은아..

....

다은..?


이지훈(일곱째)
아..여주야..

오빤 깜빡한말투로 내이름을불렀다

그리곤 아주서럽게 울었다

난 잠시당황했지만 이내 오빠를다독여주웠다

오빤 진정이됬는지 미안하다며 먼저가겠다고 한후 집으로 들어갔다


이찬(열셋째)
여주야!!

멍하게 허공을보고있는데 뒤에서 찬오빠가 날불렀다

그리곤


이찬(열셋째)
지훈이형이 뭐라고안해?!

라고 심각하게물었다

난 아무것도안했다고했다

그때 오빠가 다은이라고한게 신경쓰여 물어봤다


김여주(열넷째)
근데..다은이가 누구야?


이찬(열셋째)
아...

찬이오빤 예상했는지 한숨을내뱉고 날 끌고 어디론가갔다

똑똑

철컥


이찬(열셋째)
형


최승철(첫째)
뭐야 왠일이야

찬이오빤 날 승철이오빠방으로 데리고갔다

그러곤 둘이 눈빛을주고받더니 찬이오빠 방을나갔다

그리고 승철이오빤 자신의앞에있는 의자를치며 앉으라고했다

무슨상황인지몰라 난 얼어붙어있었다

승철이오빠가 먼저입을땟다


최승철(첫째)
지훈이가 뭐라고했어?

똑같은말이다

그래서 난 똑같이답했다


김여주(열넷째)
지훈이오빠가 다은이라고했어


최승철(첫째)
아..

다은이라고하자 승철이오빠는 얼굴이창백해지며 눈이 빨개졌다

오빤 울먹이는목소리로 다은이란 사람에대해 알려줬다


최승철(첫째)
다은이는 너가 오기몇년전에 온애였어


최승철(첫째)
그애가오고 지훈이가 그앨좋아하게됬어


최승철(첫째)
근데....

오빠가 말을멈추고 눈에 눈물이차오르더니 이내 눈물을흘리며 말을이어갔다


최승철(첫째)
다은이란애는 교통사고로죽었어

...머리가하얘졌다 이게무슨상황이진 다은이란여잔 누군지

왜 죽었는지

아무것도몰랐다 그러자 오빤


최승철(첫째)
우리형제모두가 그아일좋아했거든

다은이란애를 13명이 좋아했구나..


김여주(열넷째)
오..빠도..?


최승철(첫째)
당연히

오빤 슬픈미소를지으며 자기도 그아일좋아했다고한다

난 이런분위가가 싫어서 대충둘러대고 나왔다

난 거실쇼파에앉아 다은이란애에 대해생각하고있었다

그때 뒤에서 누군가가 날불렀다


이찬(열셋째)
김여주?

찬이오빠였다 이오빤 무슨생각이였는지..하..


이찬(열셋째)
뭐야 그얘기가 이렇게 빨리끝나진 않았을텐데?

오빤 어깨를들썩이며 왜 벌써나왔냐는듯 날봤다


김여주(열넷째)
그냥 말안듣고나왔어

라고 난말했다 그러자 오빤 깊은한숨을쉬며 내옆에 앉았다


이찬(열셋째)
하..그럼 대충어디까지들었어?

오빠도아나보다..대체뭐길래..


김여주(열넷째)
그..죽었다고..


이찬(열셋째)
....맞아


이찬(열셋째)
나은이누나라고 지금 나이론 17살된 누나가있어


이찬(열셋째)
그누나가그땐 15살이었어 그누나가들어오고나서


이찬(열셋째)
우리형제들은 다 그누나를좋아했어


이찬(열셋째)
그누난 지훈이형을좋아했어


이찬(열셋째)
서로좋아한거지


이찬(열셋째)
사귀지는못하는상황에서 둘은 서로 짝사랑을했어


이찬(열셋째)
우린 밤에게임을하며 편의점에서 야식사올사람을정했어


이찬(열셋째)
지훈이형이걸리고 다은이누나랑같이가겠데


이찬(열셋째)
그래서갔어 근데 몇십분이 지나도안오는거야


이찬(열셋째)
근데 그때지훈이형이..


이찬(열셋째)
하..죽은다은이누나를안고들어왔어


김여주(열넷째)
어..?


이찬(열셋째)
그대로 형은쓰러지고 아빤 다은이누나죽인 범인 알아낼려고 CCTV를봤는데


이찬(열셋째)
...자살한거였어


김여주(열넷째)
ㅇ..왜?!


민윤기(아빠)
왜긴 배신이지


이찬(열셋째)
아..아빠!!


민윤기(아빠)
하..다은인 정부에서보낸애였다


민윤기(아빠)
우리감시하라고


민윤기(아빠)
근데 지훈이도 다은이도 서로좋아하니깐


민윤기(아빠)
누구하나는 포기해야되잖아


민윤기(아빠)
그니깐 자기가희생한거지


김여주(열넷째)
그..럼..


권순영(다섯째)
이지훈을 엄청좋아했다는거야


권순영(다섯째)
최다은이


이찬(열셋째)
형?!


홍지수(셋째)
자신을 희생할만큼 이지훈을좋아했고 피해주기 싫었기때문이지


민윤기(아빠)
다은이가죽고 정부는발칵뒤집어졌어


김민규(아홉째)
그래서 아빤 대법원까지갔지


민윤기(아빠)
그래서 내가 그얘기를했던거다


민윤기(아빠)
너흰 가족이야 남이아니라


김여주(열넷째)
..응...

오빠들하고아빤 다시방으로들어갔다

그러자 생각나는사람이 지훈이오빠였다

난 승철이오빠한테 지훈이오빠방인지 물어봤다

그러자


최승철(첫째)
안가는게좋아

라고하고 다시방에들어갔다

내가 이집을 뒤지면서라도 오빠방을 찾아야된다고 생각했다

이넓은집을..하...방찾는데 하루걸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