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안녕?ㅎ"
41_"딸,안녕?ㅎ"



전정국
내 아래이니깐.


전정국
아빠는 J그룹 회장.


전정국
아들은 일진이지만, 공부 1등급.


전정국
그의 반면,


전정국
아빠는 J그룹 회장 비서.


전정국
딸은 고3이지만 공부는 5등급ㅋ


전정국
그러니깐 넌 나한테 안돼는거야.


김지호
...


전정국
그리고 너내.(지호 빼고.


전정국
다음에 또 이런일 일어나면 얘처럼 될수 있으니깐,


전정국
내눈에 뛰지마.


전정국
알겠어?

여자애/들
네!

여학생들은 정국이의 마음이 변하기 전에 빠르게 사라졌다.

정국이는 어디론가 전화를 하는데,


전정국
"여보세요."

김비서
"넵! 도련님."


전정국
"자네 딸이 나의 소중한 사람을 건드려서 내가 좀 건드렸는데 알아서 치우고, 다신 내 눈 앞에 뛰게 하지마."


전정국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어."

김비서
"무슨 말씀을 하시려고.."


전정국
"딸, 교육좀 잘 시켜."

뚝-

정국이는 전화를 끊고,

지호에게 꾸부려앉아.


전정국
봤어?


전정국
이게 나와 너의 차이점이야.


김지호
흐으..

정국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바로 지수에게 간다.

덜컥-

쾅-


전정국
...


김지수
아야..

보건쌤
혹시모르니깐 병원에 가서 복부를 한번 찍어보는게 좋을것 같은데..


김지수
선생님..저 진짜 괜찮아요..


전정국
뭐가.


전정국
뭐가 괜찮아.


전정국
선생님이 하신 말씀데로 병원가서 CT촬영할께요.

보건쌤
어어..(정국이의 모습에 좀 쫄음..


한여주
그럼 다른 문제는 없겠죠?

보건쌤
어 복부만 주의해서 병원에 가봐


한여주
넵ㅎ

보건쌤이 나가시고,


전정국
김지수.


김지수
어?....


전정국
너 왜 나한테 말 안했어..


전정국
학교폭력 당한다고..


김지수
미..미안...


김지수
너한테 말하면..너가 나때문에 힘들어질까봐..


김지수
그리고 애들이..너한테 뭐라고 할것 같아서..차마 말을 못 했어..


전정국
..그럼 여주누나도 있었잖아


김지수
언니는..언니만에 시간을 보내야 하잖아..


김지수
나를 도와준사람들이 나때문에 힘들어지는거 정말 싫어..


김지수
여주언니는 지금 나때문에 집 인테리어를 하고 있고, 넌 나를 위해 최고급의 접대를 해주고 있어..


김지수
근데..난..언니와 너에게 피해만 주고 있잖아..


전정국
하..알겠어..


전정국
내가 미안해..

포옥-


한여주
어머어머..얘네봐라...))

여주는 타이밍을 잘 노려 보건실에서 빠져나와 바로 윤기에게 간다.

드르륵-


한여주
?


최연준
?...


최연준
아 안녕하세요ㅎ


한여주
누구세요?.. 누구신데 여기에 계세요?...


최연준
저는 정호석회장님의 비서 최연준이라고 합니다ㅎ


한여주
아..죄송해요..제가 요즘 정신이 없어서..


최연준
아니에요ㅎ 저도 가끔 그럴때 있어요


한여주
그..호석이 오빠는 요즘 많이 바쁜가요?


한여주
비서님이 대신 여기에 윤기오빠 간호도 해주시고..


최연준
요즘 회장님이 조금 바쁠시즌이라 예민하시기도 하고..


최연준
할 일도 많으셔서 혼자만에 시간을 많이 가지시는 편이세요


최연준
그래서 전 할께 없어서..간호를 해드리고 있었어요


한여주
아..그러시구나..


최연준
근데 지금 학교 끝나고 바로 오신거에요?


최연준
근데 학교 끝날시간이 좀 늦나봐요


한여주
그..일이 좀 있어서..


최연준
아..그러시구나..

그렇게 둘은 그 뒤로 말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부끄러움때문이기 하지만,

하면 왠지 자신이 작아질 느낌이 들어서이다

그렇게 몇시간이 흐르고,

똑똑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