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안녕?ㅎ"

79_"딸,안녕?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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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근데 지민이가 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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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야,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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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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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너 박지민 못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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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못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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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가방이 없으면 얘..어디에 있는거야..

한편 지민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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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흐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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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흐흡..

지하주차장 같은 곳에서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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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내가 왜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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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냥 칼만 안꺼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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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형이 칼에 맞지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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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하..흡..

그렇게 지민이는 쪼그려앉아 한참동안 계속 울었다.

잠시후,

지민이가 너무 많이 울은 탓인지 눈의 초점이 없었고,

쪼그려있는 상태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털썩-..

지민이가 쓰러지고 얼마지나지 않아,

한 남성이 지민이를 흔들며 지민이의 의식을 차릴수 있게 도와주었다.

한 남성

저기요! 학생, 정신 좀 차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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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도와주세요..

한 남성

네?..

한 남성

일단 여기서 벗어나죠,

한 남성은 지민이가 걷지 못할 상태라고 생각을 해 지민이를 들어 어디로 데려간다.

그 곳은 다름이 아닌 병원이였다.

한 남성

학생, 이제 안심해요

한 남성

병원이니깐,

의사

무슨일로 오셨어요?

한 남성

그, (상황설명 중-

한 남성

네..(상황설명 끝-

의사

학생, 다치고 아픈데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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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네..그런거 없어요..

의사

일단 진정제 놔줄께요,

의사

그리고 거기에다가 푹 자라고 수면재도 넣어줄께요

의사선생님은 얘기가 끝나자 데스로 가 간호사에게 오더를 말해준다.

그러자 간호사는 그 오더에 맞게 수액을 들고와 지민이에게 닝거를 놔준다.

간호사

조금 따끔해요,

수욱-

탁-

간호사

그럼 좀 쉬어요ㅎ

간호사가 가고,

한 남성

학생 난 이제 가봐야해서 닝거 다 맞고 조심히 집에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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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감사합니다, 도와주셔서..

한 남성

아니에요ㅎ

한 남성

그럼 이만,

남성은 병원에서 나갔고,

지민이는 수면재로 인해 잠이 들었다.

약 5시간후,

저벅, 저벅!-

지민이 아빠

지민아!

지민이 아빠

몇일동안 집에도 안들어오더니, 병원에 누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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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버지?...

지민이 아빠

이 자식아!

포옥-

지민이 아빠

지금까지 어딜 싸돌아다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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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죄송해요..

지민이 아빠

근데 오늘도 너 무단결석인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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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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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럼 여주도 계속 무단결석이였어요?..

지민이 아빠

아니, 걔는 현장체험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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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저랑 같이 있었는데 왜 달라요?

지민이 아빠

넌 내 아들이니깐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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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래도 다를게 따로 있지..

지민이 아빠

뻥이고, 너도 여주랑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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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쵸?..

지민이 아빠

일단 닝거 다 맞았으니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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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건 안돼요..

지민이 아빠

왜?

지민이 아빠

아픈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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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