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져밤이
00. 프롤로그



정여주
이름:정여주 나이:21 투비고등학교 3학년 교생


이창섭
이름:이창섭 나이:19 투비고등학교 3학년

나머지 등장인물은 스토리 전개하면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정여주
앞으로 내가 3학년 7반 교생이고 그럼 이상.

후 학교 교생으로 첫 날이다... 별거 아닌데 떨리네. 착한 애들이겠지..?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걸어가는 나였다.

여기가 어디냐고? 클럽이지. 매일 내 안방가듯 가는 클럽에 나는 발을 들였다. 뭐 여기에 우리반 학생이 오진 않을거고 걔네는 미자니깐. 그래서 결론을 걸릴일이 없다!!

뭐 오해하지 마시길. 나는 클럽에 그런 드러운 짓을 하러 오는사람이 아니니깐. 그냥 술만마시고 있어도 남자들이 꼬인다고. 어쨌거나 오늘 물 좋은데?

나는 빈 테이블에 살짝 걸터앉아 와인을 입에 머금었다. 벌써부터 들러붙는 남자들을 쳐내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나였다.

그때 내 맞은편에 잘생긴 남자 하나가 앉았고 내가 뭐라 말을 하기도 전에,


이창섭
남친있어요?

갑자기 내 얼굴 앞으로 얼굴을 들이미는 남자였다. 근데 진짜 잘생겼네. 내가 어버버 하고 있을때 그는 내 옆으로와 앉았다.

부드럽게 내 허리를 감싸며 그는 내 귀에 속삭였다.


이창섭
한잔 할래요?

그는 내가먹던 와인을 입에 머금고 내 입술로 돌진했다. 내가 밀어내려 해봐도 왜이리 힘이 센건지 나를 벽으로 밀어 내 두 손목을 잡았다.

야릇한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입술에 나는 볼에 홍조가 돌았다.


이창섭
내일봐요.

그는 잊기 힘들 미소를 짓고는 잔에남은 와인을 모두 마셔버린 뒤 떠났다.

다음날 학교


정여주
그럼 한명 빼고 다 온건가?


이창섭
쌤 잠만여!!

우당탕 소리를 내며 누군가가 요란하게 들어왔다.


정여주
아 그럼 다 온ㄱ.... 잠만 엥??

교실로 들어온 사람은 다름아닌 어제 그 섹시한... 아니아니 그 남자???

나는 재빨리 이름 명단을 훑었고 이창섭 이라는 이름을 발견했다.


정여주
창섭.. 이니? 수업끝나고 잠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