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버리지마세요.”
“오해였습니다”


똑똑 -


김태형
차장님 - !!

김여주
( 멍 - )


김태형
여주 차장님..?


김태형
차장니임!!

김여주
ㄴ..어.,네?

김여주
왜, 요?


김태형
그 오늘 미팅 때문에 왔어요


김태형
언제 출발할까요?

김여주
아..

미팅.. 김석진 나오겠지

김여주
미안해요..

김여주
몸이 안좋아서 -..

김여주
오늘은 대리님만 갈 수 있을까요..?ㅎㅎ..


김태형
아, 그럼 일단 -

김여주
( 멍 - )


김태형
..


김태형
나가볼게요 !

김여주
( 멍 - )


김태형
..(꾸욱

끼익 - 쿵.



김태형
정리할게 많아서.. 제가 좀 늦었나요?


김석진
아뇨, 괜찮습니다.


김석진
그나저나 김여주씨는,


김태형
오늘 몸이 안좋아서 쉬기로 하셨어요.


김석진
아, 그렇구나..

거봐,

너가 먼저 날 피할거라고


김석진
맞네.. 내 예상이 ㅎ (중얼

••••


김태형
네, 그럼 오늘 미팅은 여기까지로 하고,


김태형
다음 미팅때는 그래픽으로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김석진
네


김석진
수고하셨네요

여러모로,


김태형
..


김태형
일 끝났으니까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볼게요


김태형
차장님이랑 뭔 일 있었어요? (공격적인 말투로


김석진
그게 대리가 궁금해야 할 일은 아닐텐데,


김태형
..


김태형
하,루 종일 멍합니다.

자꾸 그 쪽을 생각하느라 그렇게 잘하는 일도 못한다는게


김태형
..화납니다


김석진
(으쓱


김태형
차장님이 힘들어하시는걸 지켜보고싶으세요?

저는 싫어요

그 쪽이랑 같이 있는게 더 싫지만

저렇게 힘들어하시는걸 보고있는게


김태형
더 싫어서,


김태형
그냥 말하려고요.


김석진
?


김태형
그때, 그 일 오해였습니다.


한 편 , 그 시각 -

김여주
..

미팅 나갈 걸 그랬나

김여주
씨.. 보고싶어 .. (울먹

“네? 여주씨, 뭐라고했어요? 잘 못들었는데”

김여주
아, 아니에요 !! (눈물을 참으며

김여주
저, 오늘 일찍 퇴근할게요 ..ㅎ

“그래요, 오늘 자유퇴근이니까”

김여주
그럼, 수고하세요 ㅎ (꾸벅


또각 -

또각

멈칫 ,

김여주
..

항상 이 앞에서 차로 날 기다려줬는데

김여주
.. 보고싶어

김여주
자꾸, 생각 나..(눈물이 흐르며

가벼운 마음이든 뭐든..

김여주
하지말껄.. 흐으ㄱ..

김여주
김석지인...!!! (빼액


김석진
왜

김여주
꺄악-!!!!


김석진
너가 불러놓고 왜 너가 놀라?

김여주
ㅁ,뭐야..

뭐지

나한테 화난거 아니였나,

우리 끝난거 아니였어..?


김석진
바보같이 청승맞게 여기서 울고있냐


김석진
화장 지워지겠네 ㅋㅋ

여주의 눈물을 닦아주며

김여주
갑,자기 왜이래...

대체 뭔데

꿈인가


김석진
집 바래다줄게.


김석진
가자 (여주 손목을 잡으며

김여주
.. (울먹


김석진
아 , 또 왜 울어..!!

김여주
흐어어엉, 몰라.. 그냥 좋아, 서어 - 흐윽...

그냥

지금은 이렇게

있고싶다.

갑자기 나한테 왜 이러는지

다시 왜 온건지

우리사이가 어떤지

묻고싶었지만

내가 다가가면 갈 수록

멀어지는 너 때문에

그냥 아무 이유도 묻지않고

이대로,

이대로 있기로 했다.

김여주
흐읍.., 그래서 차,는..?


김석진
그냥 걸어가!!!

김여주
후헤헤.. (베시시

언젠가는,

그때 왜 그랬는지 알려주겠지.


*석진과 여주 아직 사귀는 사이 아닙니다!!

손팅 부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