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주의보
캠핑2



김태형
우리쭈우 깼어?


이여주
으응 오빠 나 목말라 물 .근데 밖에 누구야? 모르는 목소리가 들리던데


김태형
여주한테 물을 건네주며]어~여자분넷이 캠핑 왔는데 텐트칠줄 몰라서 도와 달라네


이여주
그럼 가서 도와 드려야지


김태형
그럼 오빠 가서 텐트만 쳐주고 올께.


이여주
응 그래 대신 한눈 팔지말고 걍 텐트만 쳐주고 오는거다 알았지 오빠


김태형
오빠 별명이 뭐야? 철벽남,이여주 바보아니야 오빠 믿어


이여주
알았어 ㅎㅎ

태형이는 여주입술에 모닝키스를 하고는 텐트 밖으로 나간다 여주도 뒤따라 나간다


김태형
얘들아 가자 가서 텐트 후딱 쳐드리고 오자

태형이의 말에 넷은 여자들이랑 이동했다 넷이 열심히 탠트 치고 있는데 여자 한명이 다가와

여자1
저어 그쪽이 제 이상형이라서 그러는데 전화번호 주실수 있으세요?


김태형
저 여친 있는데?

여자1
상관 없어요 가끔 만나서 커피나 한잔 하고 ㅅ ㅍ로 지내면 돼요

그 말에 일시 정지가 된 태형이 내가 잘못 들었나 하는 표정으로 그 여자를 힐끗 쳐다본다

멀리 떨어진 곳이 아니라 이쪽에서 이들의 대화가 다 들렸다


민윤지
내 저럴줄 알았어 둘만 가라니 굳이 넷이 같이 도와주면 안되냐고 할때부터 눈빛이 수상하더라 얘들아 가만히 보거만 있을꺼야


이여주
아니요 감히 내 남자한테 꼬리를 쳐

여주 윤지 수빈은 그쪽으로 걸어갔다 이들이 오는걸 보지못한 여자들은 계속 찍접대고 있었다

여자2
우진이 팔뚝을 보더니]어머 근육봐 너무 섹싀한데 오늘 시간 괜찮으시면 저희랑 놀래요


이여주
오빠 아직 멀었어?


김태형
어 쭈우 조금만 기다려 다 됐어

여자 들은 눈을 흘기며 한쪽에 모여서서 아쉬운 표정으로 네 남자를 바라 본다 일이 끝나자 여주는 태형이와 정국이 팔짱을 끼고 윤지는 지미이의 팔짱을 수빈이는 우진이의 팔짱을 끼고 자기네 텐트로 돌아 왔다


이여주
어딜 감히 내 남자한테 찍접대 흥


전정국
나는 니 남자도 아닌데 왜 끌고 왔어 한창 재밋었는데


이여주
씨이 그럼 혼자 다시 가던가 쓰레들한테서 구해줬더니 고맙다고는 못할망정 칫

그런 여주가 기엽기만한 태형이다 여주 볼을 살짝 꼬집으며


김태형
그치 쓰레기긴 하더라 나랑 가끔 만나 ㅅㅍ로 지내자던데[일부러 여주 반응 체크중]


이여주
뭐?나랑도 못해봤는데

순간 말이 튀어나온 여주는 얼굴이 빨개져 두손으로 얼굴을 감싼다.여주의 말에 다들 빵 터졌다 태형이는 웃으면서 여주를 꼬옥 안아준다


박지민
저 여자들 맨날 캠핑장만 돌아 다니며 남자들끼리 온데만 합석해서 꼬시고 그짓 하고다니는거 아닐까?


박수빈
으으 더러워

아직도 우진이 팔짱을 끼고 있는 수빈이 우진이는 싫지는 않은지 가만히 있는다


이여주
워워~둘이 뭐야?

그제서야 황급히 팔을 빼는 수빈이다 얼굴은 빨개지고 아 몰라몰라


이여주
이번 캠핑 잘한것 같아 오빠 웬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된것 같애


김태형
음 그런것 같아 이젠 슬슬 치우고 출발해 볼까 밥은 서울 가면 먹을까 가다가 어디 들러서 먹을까?


전정국
난 지금 배고파.서울까지 못 참아.


박지민
야 여기서 조금 내려가면 맛집 하나 있네 거기로 가자


박우진
오키!나도 배가 고파요 .

다들 짐을 정리 한뒤 차에 싣고 캠핑장을 떠난다

오후 6:20

이여주
다녀왔습니다

전미녀
왔어?밥은?


이여주
안 먹었어요.배고파요 엄마.[엄마 품에 안겨 애교를 부리는 여주]

전미녀
여주 엉덩이를 톡톡 두드리며]얼른 가서 손 씻고 와서 밥 먹어


이여주
네에 엄마.

배가 고팠던 셋은 얼른 손씻고 와서 밥을 먹기 시작한다

전미녀
재밋게들 놀았어?


이여주
너무 재밌었어요ㅎ 근대 아침에 좀 기분 나쁜 일 있었어요 엄마 글쎄 여자넷이 와서는 텐트를 칠줄 모른다고 도와 달래서 남자 넷이 갔는데 거기서 우리 오빠들한테 꼬리 치고 있었어요 번호 달라고 하면서


전정국
니네들은 거기서 다 들렸어?


이여주
어 다 들었어 그 여자가 오빠한테 하는 말

켁”순간 사례들린 태형이 여주는 황급히 물을 따라 태형이 한테 건넨다


이여주
내가 들었다니 왜 그렇게 놀래?내가 들으면 안 될 약속이라도 한거야?


김태형
야,이여주!넌 뭐 그런 말을 오빠를 뭘로 보고


이여주
그게 있잖아요 엄마 (귓속말 )

전미녀
어머 뭐 그런 애들이 다 있대니 발랑 까져 가지구 어휴 쯧쯧

식사를 마치고 방으로 올라 가는 셋


이여주
아함~배가 부르니 졸리네 오빠는 공부해야돼?


김태형
아니 오늘은 우리 쭈우랑 놀꺼야


이여주
진짜?아싸!신난다-그럼 우리 배그 하자.


전정국
난 배그 보다 오버워치나 할래 둘이서 놀아.


이여주
아~왜애~ 같이 하자.


전정국
나 지금 무지 피곤해 잠 좀 자고싶어.어제 텐트에서 잘 못 잤단 말이야.


이여주
알았어 그럼 들어가서 자.오빠 우리 들어 가자 잘자!정국아.


김태형
우리 쭈우 안 피곤해?우리도 잘까


이여주
응 조금 피곤하네.지금 누우면 금방 잠이 들것 같애.

둘은 침대에 누워 바로 잠이 들었다 서로 꼬옥 껴안은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