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짝사랑을 위해
57화



김영채
-ㅋㅋㅋ니 스펙은 개뿔


김영채
-도착했다 이년아 문열어

여우
열어!

???
넵

여우
니가 그렇게 아끼는 친구들 내가 데리고 있는데 어쩌나 이미 다치고 성폭행 당했네^^

여우
야 저 남자애 잡아와

???
넵


김영채
(지훈의 오른쪽 팔을 뒤로 밀어 가까이 못오게 막는다)


김영채
-듣기만해 김용선 박우진 지금 우리가 너넬 구할꺼야 두려워도 버텨 날 희생해서라도 너네 살릴꺼니까


김영채
박지훈 총꺼내지마라


박지훈
에이


김영채
초반에는 손으로 이기라고


박지훈
ㅇㅇ

???
어이 꼬마 아가씨 그 뒤에 빨강머리 소년만 주면 저친구들도 다 살아난다니까


김영채
그러면 이 꼬마아가씨한테 뒤져볼래?

???
가오잡지마 걸레년아 니 체구 두배가 난데

???
저 나체로 있는애 쟤 임신 시켜줄까?


김영채
미친놈 아니야 다덤벼라


김영채
대신 알고있어라 내가 워너조직 보스라는걸


김영채
퍼버버버벅)

???
윽..


김영채
넌...주짓수구나?


김영채
그럼 겉옷을 벗어야겠네

훅훅-


김영채
딱 붙어서 잡을 때가 없지 그래서 주짓수 놈들은 안된다는거야


김영채
조금씩 다가갈때마다 손을 점점 대는데

탕-


김영채
크으 원샷원킬오지네 그 손모가지 부서버렸네


김영채
조금만 더 다가가면 반댓손목이다


김영채
야 박지 총꺼네


박지훈
드디어 스나이퍼윙의 차롄가?!

탕-탕-탕-탕-


김영채
또라인데 더 또라이같은 상황은 원샷 트리플킬이냐 사긴데?


박지훈
크으


김영채
이제 너네


김영채
여우야


김영채
생각보다 재밌게 놀아줬네

여우
니가 뭔데 니까짓게 뭔데 다 얻는건데!!!!


김영채
(여우가 입은 넥타이를 잡아당기며 조곤조곤 말한다)조심해 이제 니 심장이 아니라 나한테 이런 짓을 하게 만든 손모가지부터 못쓰게 할꺼니까

여우
방심따윈 하진마

탕-

슉--


김영채
넌 너무 뻔하다 뻔해

탕-탕-탕-탕-


김영채
서있을순있냐 니 사지를 다 부러뜨려 버렸는데


김영채
야 (자켓을 던지며)가려라


김영채
에휴 박우진 일어나 어디서 기절한척을


박우진
야 그냥 넘어가주면 안되냐


김영채
얘 처리할껀데?


박우진
일어나야죠 보스

삐용삐용삐용-

???
경찰입니다


김영채
아 이분이 성폭행하셨구요 이분이 주도자고요 쌍방과실인데 저희가 더 다쳤네요 그럼 얘넨 철컹철컹 우리는 병원고고 협상끝?

???
아니 (수갑을 채우며) 너도 가야지


김영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개사기치는 놈을 봤나


김영채
자기의 신분을 사기를 친 사기죄! 헌법도 모르고 나불되는 죄! 그리고 개인정보 보호 위반죄! 미란다 원칙도 안말하며 수갑을 체운 죄로 당신을 고소합니다


김영채
(수갑을 역으로 채우며)당신을 묵비권을 행사할 권리가 있고 당신이 하는 모든 말은 법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있으면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가 갖고있습니다

삐용삐용-


김영채
잡아가세요 수갑이랑 미란다 원칙이랑 죄명은 다 불렀으니까


김영채
그리고 이 친구도, 모든일에 주동자입니다


김영채
그럼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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