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비
29화. 그때도 마찬가지였죠.


그리고 성재와 소정이 처음 만난 날


성재
숍 주인. 이게 뭐지?.


성재
이 인간 내게 주도록

평소의 소정 같으면 얼굴도 못 들었을 것이다.


소정
'적갈색 머리카락... 큰 키.... 여우 종족.... 아소쉬 공작이다! 예원이 편지에 언급되어있던...'


소정
절 데려가 주세요.

이렇게 해서 저택으로 오게 된 것이다.

다시 현재



소정
예원아 나 드디어 행복해졌다. 네 몫만큼 하고도 남게... 너 아니였으면 못그랬을 지도 몰라...


소정
예원아... 보고싶다. 하지만 더이상 울지는 않아. 아무리 생각해도 네가 옆에 있었으면 울지 말라고 했을 것 같거든


소정
아무래도 공작님께 말씀드리는 게 좋겠지...


소정
오늘은 늦었으니까 내일... 내일 말씀드리자.

그렇게 두 사람 모두 홀가분해져 맞는 밤이였다.


아니 셋... 예원까지...

다

다음

다음날

똑똑


성재
소정.


소정
아. 네! 들어오세요!


성재
잘 잤나?


소정
네..


성재
상처는..?


소정
칼로스 공자님께서 전에 주신 약을 바르면 괜찮아질거라고 하셨어요. 흉은 남겠지만요.


성재
큰일이네. 여인의 몸에 흉이라니


소정
괜찮아요. 이미 흉은 많은걸요...


성재
......


소정
그래서 말해드리려고요. 이 흉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상

상황

상황 설

상황 설명

상황 설명 중

상황 설명 끝


소정
이렇게 된 일이에요.


성재
...... 미안하네...


소정
네? 뭐가요?!!


성재
그냥... 내가 너무 늦은 것 같군...


성재
더 일렀으면 그 친구까지 살 수 있었을 걸...


소정
아니에요. 더 일렀으면 절 만나지 못했을거에요...


성재
생각해보니 그렇군..


소정
여쭤보고싶은 게 있는데 왜 절 선택하셨나요?


성재
그냥. 뭔가 그때 네 표정이 어릴 때 나 같았거든...


소정
감사해요... 절 선택해주셔서...



성재
그래.


성재
참, 네 검술 수업을 미뤄왔구나. 내일부터 다시 시작한다.


소정
아.. 네.


성재
걱정할 것 없다. 내가 직접 가르칠테니


소정
네!

안녕하세요! 작가 가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400분!! 뜨헙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

그럼 전 앞으로 더 나은 스토리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Gaul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