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에서 남친으로
(129화) 소개팅



전정국
키스해도 되냐?


사나
당황 ) ㅁ,뭐?


전정국
어질 ) 아.. 아냐…


사나
왜이래…


사나
내가 여주로 보여?ㅋㅋ..


전정국
사나를 빤히 보며 ) …..


사나
..? 왜, 뭐 묻었어?


전정국
하.. 아 진짜…


사나
왜; 뭐가


전정국
아냐.. 술 기운 때문에 잠깐 흔들..린거 같아서


사나
어?


전정국
아니ㅇ…


사나
하고 싶으면 해


전정국
뭐?


사나
하고 싶으면 하라고


사나
키스


전정국
….안돼


사나
왜?


전정국
술김에 하는거잖아…


전정국
내가 내일 기억 못 하거나 없던일로 하자고 하면 너 상처 받는ㄷ…


사나
정국이 얼굴을 잡으며 ) 그거 감당은 내가 할테니까, 넌 니가 한말 지키기나 해


전정국
…됐어..~


사나
…니가 안 하면 내가 해?


전정국
뭐래ㅋㅋ


사나
그럼 내가 물어볼까?


전정국
어..?


사나
나 너한테 키스해도 되ㄴ..

확 )


사나
읍..

잠시 후 )


사나
하아..


전정국
…하..


사나
화악 ) ////


전정국
하아….


사나
ㄱ,그… ㄱ,가자..////


전정국
푸흫 , 야 니가 물어봐놓고 얼굴을 왜 빨개져?


사나
/// ㅇ,아니 내가 무,뭘…


사나
(아씨.. 얼굴이 너무 뜨거운데…)


전정국
난 말했다… 나 내일 일어나면 기억 못할 수도 있어


사나
..그럼 내가 기억하게 해줄게


전정국
(피식) 가자 이제


사나
야아..!! 좀 제대로 일어나!


사나
너 이씨! 남자애가 여자한테 이렇게 기대서!


사나
야 무거워! 야 전정국!


전정국
왜…


전정국
야…


사나
왜애

정국이는 사나를 벽에 밀어붙혔다

쿵 )


사나
아앗.. 야..! 왜이래


전정국
너 나 좋아하는거 진짜야?


사나
어?


전정국
그럼 지금 고백해


사나
뭐?


전정국
술 때문에 지금 너한테 좀 흔들리는거 같거든?


전정국
지금 너가 고백하면 내가 받을거 같아


사나
..그러고 다음날 나한테 없던일로 하자고 하려고?


사나
됐거든?


전정국
…그럼 말고~


전정국
가자~~


사나
아 진짜..! 무겁다니ㄲ…


선여주
전정국..?


사나
휙 )


전정국
므엉..?


선여주
어? 사냐야 너 여기서 뭐해?


박지민
니네 뭐하냐??


사나
아.. 그게; 얘랑 술 좀 마셨는데


사나
애가 좀 취해서…


사나
제대로 걷지를 못하네..


박지민
야 줘


사나
아 어어;;

사나가 정국이를 지민이에게 넘기려 하자 정국이는 비틀거리며 여주쪽으로 넘어졌다


선여주
으악..!

여주는 정국이를 잡아주려다 둘 다 바닥으로 넘어갔다.

쿵 )


선여주
으아…;;


전정국
으음…


선여주
정국이 상태를 확인하며 ) 야 전정국 너 괜찮아??


전정국
여주 품에 안기며 ) 우움…


선여주
흔들흔들 ) 야 전정국, 정국아


전정국
…아 졸려어…


박지민
야 일어나 전정국ㅡㅡ

지민이는 정국이를 들어올렸다


전정국
으어어어…


박지민
야 얘 좀 잡고 있어


사나
어어


박지민
여주를 일으켜 주며 ) 자기야, 괜찮아?


선여주
어 난 괜찮아~


박지민
걱정 ) 엉덩이로 넘어졌잖아… 엉덩이 괜찮아?


선여주
어~ 진짜 괜찮아ㅎㅎㅎ


선여주
얼른 정국이 데리고 가자


박지민
그래ㅎ


선여주
정국이를 받으며 ) 야 넌 혼자 가도 괜찮겠어?


사나
어 난 괜찮아~


선여주
야 그래도 지금 늦은 밤인데


사나
에이 뭘~


선여주
지민아 쟤 좀 데려다 줘


박지민
그럼 너는


선여주
얘 있잖아;ㅋㅋ


박지민
얘 취해서 너 못 지켜줘


박지민
그리고 너 혼자서 얘를 어떻게 집까지 데리고 가..


선여주
아… 그렇네…


사나
됐고~


사나
난 택시 타고 가면 돼


사나
그니까 걱정말고 조심히 들어가 니네 다


사나
먼저 간다~


선여주
야 집 들어가면 전화해! 알겠지!?


사나
어어~ 알겠습니다~

사나가 간 후 )


박지민
가자


선여주
그랭


박지민
전정국 줘, 내가 들게


선여주
어? 그래그래!

여주가 지민이에게 정국이를 넘기려 하자 정국이가 팔을 올려 여주를 안았다.

와락 )


선여주
엇;


박지민
…? 뭐하는거야 이 새끼


선여주
ㅎㅎㅎ;; 그러게…


선여주
얘 좀 떼봐


선여주
안 떨어지는데..?


박지민
이 새끼 취한거 맞아? 힘주고 있나 본데

지민이는 정국이를 당겨보았지만 여주까지 같이 딸려왔다


박지민
아이씨 이 새끼가


선여주
핳;;; 어떡하지..?


박지민
방법이 있지

지민이는 정국이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겼다.


전정국
팔을 노며 ) 으아아아아아아..!!!!!


박지민
어디서 수작질이야ㅡㅡ


전정국
아아… 아파아…


선여주
ㅋㅋㅋㅋㅋㅋㅋㅋ가자~


박지민
얘 정신차리면 죽인다 내가


선여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른 가자 ㅋㅋㅋㅋ

다음날 )


전정국
스르륵 ) 아아…어지러워…


선여주
벌컥 ) 일어났어?


전정국
아..어…


선여주
속 안 쓰려??


전정국
어..쫌..?


선여주
야 괜찮은거 맞아?


선여주
얼굴 상태 왜그래?ㅋㅋㅋㅋ


전정국
상태가 뭐ㅡㅡ


선여주
정국이에게 다가가며 ) 얼굴이 썩었는데?ㅋㅋㅋㅋ


전정국
여주를 잡아당기며 ) 이게 이씨ㅡㅡ!


선여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가 자신과 가까워지자 정국이는 전날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전정국
…? 뭐야…


선여주
뭐가?


전정국
ㅇ,야.. 나 어제 너한테 이상한 짓 했냐…?


선여주
어??


선여주
뭐..ㅋㅋㅋ 안 한건 아니지만


전정국
아아…


선여주
국 끓여놨어


선여주
나와라~


전정국
어어..

여주가 나간 후 )


전정국
…..큰일났네…

잠시 후 사나가 들어왔다


사나
야 너 괜찮냐?


전정국
어? 어.. 근데 망했어…


사나
뭐가?


전정국
그…어제 너랑 나랑 술 마시지 않았냐?


사나
어.. 우리 둘이 마셨지..? 왜?


전정국
하.. 근데 어제 여주도 만났냐?


사나
여주? 만났지


전정국
아..맞네… 나 여주한테 미친짓 했나봐…


사나
어? 뭔짓을 했는데


전정국
여주한테 술김에 키스한거 같아…


사나
..어!?


전정국
아 어제 술 마시다가… 술김에 한거 같아…


사나
..? 에?


사나
야 그거 여주 아닌ㄷ..


전정국
어떡하지..? 미쳤나봐…


사나
;아니.. 그거 여주 아니라고


전정국
어?


사나
여주 아니고 나…라고


전정국
…어?


사나
나라고… 어제 너랑 키스한 사람…


전정국
..아..너였ㄷ.. 뭐?!


사나
깜짝 ) 나라고…


전정국
아..어…야 미안..아니 그러니까…아..미안…


사나
;;아니야… 나도 뭐… 가만히 있었으니ㄲ…


전정국
없던…일로 할까…?


사나
….왜?


전정국
아니.. 술김에 그런거고… 진심..도 아니였고…


사나
………


사나
나는 없던일로 하기 싫은ㄷ..

벌컥 )


정예린
야!!


사나
깜짝 ) 뭐야..!


정예린
야 너 남소 받을지 말지 빨리 말하라고 했지!!!!


정예린
날짜 오늘이라고!!


사나
어..?


전정국
남소?


사나
정국이를 보며 ) 아… 그게….


정예린
남소 받을거야 말거야


사나
아…나는…


전정국
…남소 받을거야?


사나
어?


전정국
받을거냐고 남소


정예린
넌 뭐야


전정국
야ㅡㅡ 여기 내 방이거든? 내 방에서 이러는건 말이 돼?


정예린
아핳 미안^^


정예린
암튼 소개 받을거면 얼른 나가야돼


정예린
왜 전화도 안 받아 넌


사나
아…그게…


정예린
그냥 나가!


정예린
이미 저쪽은 하는걸로 알고 있어


정예린
너가 말 안 해줘서


사나
아…


사나
근데.. 나 아직 준비도 안 했고…


정예린
내가 해줄게, 니네 집에서 다 가져왔어


정예린
여주방에서 하자!


정예린
사나 팔을 잡으며 ) 가자!


사나
어? 야 잠깐ㅁ…

탁 )


사나
…?


정예린
? 뭐야아


전정국
남소… 진짜 갈거야 너?


사나
이미… 잡힌걸 어떡해


전정국
….그러네


정예린
야 전정국 팔 놔


정예린
사나 빨리 준비해야돼


전정국
팔을 놔주며 ) 아; 어어

사나랑 예린이가 방을 나간 후 )


전정국
뭐야 이 감정


전정국
갑자기 짜증나네..씨…


탄이탄쓰 (작가)
“여러분… 제가 아까 여기에 이번화 쓰려고 들어왔다고 보고 겁나 놀랬어요”



탄이탄쓰 (작가)
“왜냐면 바로 이 작이 순위 10위에 있는걸 봤기 때문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탄이탄쓰 (작가)
“심지어 비주얼 팬픽 추천 작품에도 제꺼가 나와있더라구요..😭”


탄이탄쓰 (작가)
“제가 이걸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ㅠㅠㅠ 소리를 너무 질렀어요…”


탄이탄쓰 (작가)
“보자마자… 어…? 어? 어어??? 어어어어!?!?!?!? 이랬습니다..ㅎㅎ”


탄이탄쓰 (작가)
“여러분 덕분에 제 작품이 저 순위까지 올라갈 수 있었던거 같아요ㅠㅠ”


탄이탄쓰 (작가)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


탄이탄쓰 (작가)
“근데 순위에 언제부터 들어와있었는지는 모르겠어요😅”


탄이탄쓰 (작가)
“원래부터 순위를 안 보거든요;ㅋㅋㅋㅋ 워낙 잘 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어차피 저기에 내꺼가 들어갈리 없으니 보면서 희망 품지 말자~~룰루~ 이랬어서”


탄이탄쓰 (작가)
“진짜 우연히..;; 폰 떨굴뻔 하다가 실수로 눌리는 바람에 보게 된거지만”


탄이탄쓰 (작가)
“어쨌든 너무 기뻤어요!!!!ㅎㅎㅎ”


탄이탄쓰 (작가)
“여러분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재밌게 글 써볼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