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그때의 너에게_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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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똑- :

[소설] 박 찬열 (24) image

[소설] 박 찬열 (24)

“…”

도 경수

“ … 하, 박찬열.. 문 안열거야? “

< 문 밖 너머로, 지쳐보이는 경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 꽈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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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박 찬열 (24)

“ .. 미안, 나중에 말해줄게. 오늘은.. 그만, 가줘. “

도 경수

“…. “

: 툭.. :

< 이내 문고리를 놓는 소리가 들리더니, 점점 멀어져가는 발자국 소리였다. >

: 스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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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박 찬열 (24)

“ … 그때.. 왜 하필 머리가 아파서.. “

‘ 정말 그을 생각은… ‘

: 찌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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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박 찬열 (24)

“ 으윽!.. “

< 또 다시 울려오는 머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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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박 찬열 (24)

“ …. 하.. “

‘ … 이제 오세훈도 미국으로 떠난다면.. 백현이 옆에는 대체 누가.. ‘

< 백현의 생각을 하니, 더욱 지끈거려오는 머리였다. >

: 스륵.. 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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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박 찬열 (24)

“…”

‘ .. 앞으로… 2천만원.. ‘

: 스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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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박 찬열 (24)

“ .. 조금만, 기다려 줘. 백현아.. “

‘ 거의 다.. 되어가니까.. ‘

: 탁- :

: 철컥!.. 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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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박 찬열 (20)

“ …. 으.. “

‘ … 어, 지러워.. ‘

< 앞 범퍼가 찌그러진 자동차 안에서 쓰러지듯 내리는 찬열이었다. >

: 주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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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박 찬열 (20)

“…”

‘ … 피.. ‘

< 무언가 흐르는 느낌에 이마를 만져보자, 피가 손에 묻어나왔다. >

: 찌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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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박 찬열 (20)

“ 윽!… “

‘ … 사고가.. 난건가.. 근데, 난 분명 방에서.. ‘

: 타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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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20)

“ 차, 찬열아!!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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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박 찬열 (20)

“ … 백.. 현?.. “

: 스윽- :

< 이내 뒤이어 차에서 내린 백현이, 급히 찬열에게 달려갔다. >

: 투둑.. 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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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20)

“ 흐으… 여, 열아.. 끅!.. 죽지ㅁ.. “

: 포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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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박 찬열 (20)

“ 푸흐… 사람은, 그렇게 쉽게 안죽어.. 걱정 마.. “

< 몸이 바뀌었다는 걸 인지한 찬열이, 아무런 스스럼없이 백현을 대했다. >

-그때,

: 타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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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20)

“….!!! “

: 화악! 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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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20)

“ 윽!!.. 이거 ㄴ…!! “

김 종인 (20) image

김 종인 (20)

“ 변백현!!! 내 말 잘들어!! “

: 멈칫- :

< 백현을 잡은 건, 다름아닌 종인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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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종인 (20)

“ 후우… 자, 지금 우리 조직 전원이 널 죽이려고 하고있어. “

“ 보스의 특별 지시거든. “

변 백현 (20) image

변 백현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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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종인 (20)

“ 그 말은.. 지금 교통사고가 난 이 상황이 절대 우연이 아니라는거야, 알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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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20)

“ … 내가, 니 말을 어떻게 믿어? “

: 콰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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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종인 (20)

“ 믿어!!! 믿어야 해!! 제발!!.. “

: 투둑.. 툭.. :

변 백현 (20) image

변 백현 (20)

“….!! “

< 자신을 붙잡고 눈물을 흘리는 종인의 모습에 놀란 듯 한 백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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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종인 (20)

“ 제, 제발… 흐윽!… “

“ 죽지 말아줘.. 백현아.. “

: 스륵- :

< 이내 멀리서 조직원들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자, 급히 몸을 피하는 종인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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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백현 (20)

“…. “

: 꽈악.. :

‘ … 우선, 자리를 피해야겠어.. ‘

변 백현 (20) image

변 백현 (20)

“ … 김.. 종인.. “

‘ .. 분명.. 나쁜 사람인데.. ‘

“ .. 대체, 왜 우릴 도와주는거야.. “

< 넘어진 찬열을 부축해 일으키며, 점점 멀어져가는 종인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백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