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부터 봄날까지
데이트인듯 데이트아닌

양지그지그
2018.08.21조회수 16


태형
너 어디가?


나연
나 집가야지


태형
오늘 나랑 놀러가자


나연
나 집 갈건데


태형
(내 손을 딱 잡고 끌고 가며)가자아~


나연
오늘만이다.손 놓고


태형
(손을 놓으며)오예!가자


나연
영화관?


태형
웅!영화 보자!

엘레베이터 안*^^*


나연
(나와 태형 사이에는 팝콘 밖에 없다.사람이ㄷㄷㄷㄷ)(하....ㅈㄴ 부끄럽네...왜지)


태형
(나를 보고 웃으며)ㅎㅎ귀엽다


나연
(얼굴이 확 붉어진다)

띵동 문이 열립니다


나연
(서둘러 나가다가 누군가와 부딪힘)아야....


?
괜찮아요?(눈웃음)죄송해요


나연
(와....미소 천사...눈웃음봐)


태형
어?!박지민?!


지민
김태형?!


나연
?(뭐야?둘이 뭔 사이야?


태형
(내 마음을 안 것인지)내 베프쥐~ㅎㅎ


지민
혹시 다치셨으면 병원 같이 가실래요?


태형
얘 가도 나랑 갈 거야(어깨동무를 하며)가자.나연아


나연
손 치워라ㅡㅡ


태형
네(쮸굴)


태형
오늘 좀 재밌었다.그지?ㅎㅎ


나연
그래.그렇다고 쳐줄게


태형
쳐주는게 아니고 맞는 고자나!


나연
(진짜 큰 멍멍이 같다ㅋㅋㅋㅋ)나 간다


태형
(다급하게)기다려봐.내가 데려다 줄게


나연
나 혼자 갈 수 있어.


태형
왜~내가 데려다주고 싶어서 그런데


나연
(듀근)....누구한테 보호받는 느낌이 싫어서 그런 거 거든


태형
난 너 지켜주는 건데ㅎㅎㅎ보호해주는 게 아니고ㅎㅎㅎ


나연
하...그럼 오늘만이다


태형
웅ㅎㅎㅎㅎ아이 좋다